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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989
한자 嶺營事例
이칭/별칭 영남감영사례,경상감영사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재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841년연표보기 - 『영영사례』 계명대본 편찬
편찬 시기/일시 1871년 - 『영영사례』 상주박물관본 편찬 추정
편찬 시기/일시 1894년연표보기 - 『영남영영사례』 규장각한국학연구원본 편찬
소장처 성균관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52-16[명륜3가 52-16]
소장처 계명대학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1000-2]지도보기
소장처 대구가톨릭대학교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금락리 300]
소장처 상주박물관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삼덕리 354]
소장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간행처 경북대학교 출판부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산격동 1370-1]지도보기
간행처 민속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25길 41[대흥동 337-25]
성격 고문서
저자 경상감사
간행자 경상감영

[정의]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재정, 행정 관련 사례집.

[개설]

조선 후기 감영이나, 통제영·병영·수영 등은 각 고을의 행정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자체 존립을 위하여 재정 기반을 확충하여 갔다. 『영영사례』는 18세기 중반의 것부터 19세기 말의 것까지 모두 5종이 확인된다.

[저자]

『영영사례』는 경상감사가 저술한 것이다.

[편찬/간행 경위]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서는 『영영사례』 4종을 탈초하여 『영남지역생활사자료집성 3 사례 I-감영』으로 출판하였다. 상주박물관에서는 상주박물관 소장본을 탈초·번역·영인하여 『영영사례-조선후기 경상감영을 기록하다』로 출판하였다.

[형태/서지]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5종으로 형태가 일정하지 않다.

[구성/내용]

『영영사례』 성균관대학교본은 1751년에 반포한 균역법 관련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편찬한 것이다. 영방에 비치하여 영리들이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감영에서 일어난 화재와 관련 공문, 국상 관련 지침 등 각종 절목을 수록하였다.

『영영사례』 계명대학교본은 1841년경에 편찬하였으며 감영의 현황과 업무 내용을 한꺼번에 열람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감영의 행정 업무를 육방 영리별로 구분하였다.

『영영사례』 대구가톨릭대학교본은 가장 많은 정보를 싣고 있는데, 고종 즉위 이후인 1860년대 후반에 편찬한 것으로 추정된다. 감영 재정 운영의 핵심기구인 영고를 비롯하여 각종 창고의 재정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영영사례』 상주박물관본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본과 동일한 부분이 많으며, 본문의 내용도 상당 부분 일치한 것으로 보아, 대구가톨릭대학교본 작성 직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1871년에 편찬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영사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본은 1894년 감영·병영으로부터 주부군현·진·역·보(州府郡縣鎭驛堡)에 이르기까지 인사와 재정에 관한 사례를 수합할 때 편찬한 것이다. 각종 창고 등 재정 관련 사항만을 싣고 있다. 당시 중앙 정부의 관심이 감영 재정 상황과 운영에 집중되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5종이나 되는 감영사례가 150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시계열적으로 남아 있다는 것은 중앙이나 각 지방 관청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영영사례』는 상급 지방 행정 기관의 운영 실태와 그 변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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