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미국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원도(鄭源道)[1880~1932]는 전라남도 광주군 우산면 마산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서 태어났다. 1906년부터 미주 공립협회(共立協會) 로스앤젤레스지방회[羅城地方會] 서기를 맡아 활동하였으며, 1914년부터 192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