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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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時間旅行祝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종안 |
시작 시기/일시 | 2013년 10월 18일 - 군산 시간여행축제 개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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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기/일시 | 2013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
전화 | 063-454-3337 |
홈페이지 | 군산 시간여행축제(http://festival.gunsan.go.kr/)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근대 건축 유산들을 활용하여 개최하는 축제.
[개설]
군산시 원도심권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 유산들을 최대한 활용,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근대 역사 박물관 주차장을 주 무대로 월명동과 영화동 일원에서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한마당’을 주제로 펼쳐지는 시간여행축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군산시 원도심권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 유산들을 최대한 활용,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13년 10월 첫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시간여행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거리에서는 근대 유산 시설물들을 자전거 인력거로 탐방하는 인력거 스탬프 투어, 장돌뱅이 놀이 마당, 일본 순사 독립군 체험 마당, 이성당에서 내항 사거리 구간에서 거리 마술, 예술 공연,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 경연 대회, 일반 시민 참여 예술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현황]
군산시는 민간 공연 기획자, 예술인 등 시민 기획 추진단을 구성, 기획 회의를 반복 개최하여 프로그램 다각화를 논의하는 등 앞으로 군산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더불어 근대 유산 시설 최다 보유 도시에 걸맞은 군산만의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여 일제 강점기 수난의 역사를 해쳐온 군산의 저항 정신과 미래 발전상을 함께 담아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2013년 10월 첫 회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