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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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전해오는 범일국사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범일국사의 탄생담은 1962년 최선만이 강릉 관광 협회에서 간행한 『강릉의 역사변천과 문화』라는 책에서 처음 채록하여 소개한 것을 이후 여러 저술과 논문에서 인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이된 탄생담이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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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전하는 죽은 기생의 원혼과 영험을 모티브로 하는 어촌 당신화. 강릉시 강동면 안인 2리 해랑산 근처의 서낭당은 원래 돌로 된 제당이었으나 100여 년 전에 당집을 지어 해랑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1980년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김선풍(金善豊) 채록의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2-1, 1995년도 강원도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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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문집을 집대성한 책. 1611년(광해군 3) 시집(詩集) 1권, 문집 9권 등 7책을 해주에서 처음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1682년(숙종 8)에 속집(續集) 4권, 외집(外集) 4권, 별집(別集) 2권을 추가로 편찬하여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1749년(영조 25)에 『율곡전서(栗谷全書)』로 이름을 붙여 총 38권을 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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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강릉·명주 편의 구비문학 자료집.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는 강릉시와 명주군의 설화, 민요, 무가를 현장에서 채록한 자료집이다.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연구실에서 장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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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일정한 구조를 지닌 꾸며낸 이야기. 설화는 크게 신화, 전설, 민담[옛날이야기] 등으로 나뉜다. 설화는 전승자의 태도, 시간과 장소, 증거물, 주인공 및 그 행위, 전승 범위에 따라 다르게 구별된다. 신화는 진실하고 신성하다고 믿으며, 전설은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나, 민담은 꾸며낸 이야기다. 신화는 태초의 신성 장소를 언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