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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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시상하고 있는 상. 향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문화진흥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였다. 1992년 제정한 강릉예술인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강릉 지방 예술문화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송년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주어지고 있다. 1994년부터 시상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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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예총]가 주관하는 영동지방 예술인 종합축제. 매년 10개에서 13개에 이르는 행사가 영동종합예술제 기간에 열려 새로운 문화 환경의 체험이라는 축제 이미지가 구현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에 따라 영동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인 10월에 알맞은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되면서 강릉의 지역적 특색을 보다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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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을 소재로 하여 육체의 내적·외적 행동을 통해 감정·정경·상황 등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 무용의 본질은 음악적이라는 데에 있다. 따라서 무용가는 음악의 정서적 내용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또한 무용은 형식 예술의 일종이며 움직이는 회화, 움직이는 디자인, 움직이는 조각의 연출이다. 아울러 팬터마임도 무용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무용은 종류가 많고 분류 방법도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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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인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을 진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의 범위에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 등이 포함된다. 이 법은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시책 및 장려,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에의 협조, 중요 시책을 심의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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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으로 세분하여 화가, 조각가, 공예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사진가, 무용가, 국악인, 연극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예향(藝鄕)’이라 불린 강릉 지방에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찾았고, 그들이 남긴 작품도 많다. 시인묵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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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의 무용 애호가들이 만든 활동 단체. 강릉 지방 무용 예술의 발전 향상을 기하고 강릉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었다. 강릉 지방은 196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용 전승과 현대 무용의 개발에 뜻을 둔 무용가 선순자를 중심으로 무용 활동이 전개되었다. 1976년 제자 및 관련 여교사들을 주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