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합창단.

[설립 목적]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변천]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를 가졌다. 1986년 11월 14일에 온누리 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6년 11월 14일에 충남 합창 경연 대회 금상, 1989년 11월 6일에 충남 합창 경연 대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 9월 13일에 전국 합창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11월 23일에 충남 합창 경연 대회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1992년 11월 6일에 충남 합창 경연 대회 은상을 역시 수상하였다. 또 1993년 10월 22일에 충남 합창 경연 대회 대상, 1990년 10월 17일에 충남 음악 합창 창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8년 8월 26일에 당진 문예의 전당 야외 음악당 개관 음악회를 열었으며, 12월 15일에 이웃 돕기 운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 2011년 6월 16일에 제7회 전국 휘센 페스티벌 결선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5월 31일에 제8회 전국 휘센 합창 경연 대회 우수상 역시 수상하였다. 2013년 6월 29일에 제39회 충남 합창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2015년 12월 12일에 제29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016년 8월 25일에 제2회 당진 시민 가족 동료 중창 대회 연습실을 개소하였다. 2016년 11월 25일에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와 30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온누리 합창단은 연례 행사로 4~5월 휘센 합창 페스티벌 참가, 7~8월 충남 합창 경연 대회 당진시 대표 참가, 11월 온누리 합창단 정기 연주회 개최[매년 1회], 장애인 단체[한빛 맹인 교회 등] 김장 담가 주기,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음악 영재 발굴 장학금 전달, 각종 행사 섭외 요청시 참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온누리 합창단은 남녀 혼성 합창단[소프라노, 엘토, 테너, 베이스], 단장, 상임 단장, 지휘자, 부지휘자, 반주가, 총무, 회계, 악장, 서기, 감사, 파트장으로 조직 구성되어 있다.

당진 감리교회 시온 성가대 연습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19:30~21:30[연주회 임박시 매주 화, 목요일]에 연습을 하고 있다. 현재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한 자 또는 실제 거주자로 합창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합창단 입단할 수 있어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온누리 합창단은 당진 최초로 창단된 합창단으로 지역의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으며, 30년 역사의 합창단이다.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을 충분히 갖추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