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924 |
---|---|
한자 | 報本堂 |
영어공식명칭 | Bobondang House |
이칭/별칭 | 둔산동 경주최씨 종가 및 보본당 사당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둔산동 38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은석 |
건립 시기/일시 | 1753년![]() |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2년 3월 4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6월 19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6월 19일 - 대구 백불암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61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보본당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둔산동 386]![]() |
원소재지 | 보본당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둔산동 386]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경주최씨 칠계파 종중 |
관리자 | 경주최씨 칠계파 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민속문화재[대구 백불암 고택]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753년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재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둔산동 입향조인 대암(臺巖) 최동집의 불천위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보본당이라는 명칭은 선조를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보본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경주최씨 칠계파 종택인 백불암 고택 내에 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방촌역에서 북쪽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해안초등학교를 지나 1㎞쯤 더 가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백불암 고택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보본당은 본래 ‘둔산동 경주최씨 종가 및 보본당 사당’이란 명칭으로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제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6월 19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61호 대구 백불암 고택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보본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에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전면으로 반 칸의 툇간[집채의 원 칸살 밖에 딴 기둥을 세워 붙여 지은 칸살]이 있다. 보본당은 정면에서 마주 보았을 때 좌에서부터 방 1칸, 대청 3칸, 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청에는 「보본재기」, 대산 이상정, 동고 서사선 등이 쓴 시판이 걸려 있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보본당은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양반 가옥 내에 존재하는 재실로 조선 시대 대구지역의 양반 주택과 제례 문화 등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