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4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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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土硏究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우 |
창간 시기/일시 | 1987년 10월 - 『향토 연구』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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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종간시기/일시 | 2006년 12월 - 『향토 연구』 폐간 |
제작|간행처 | 천안 문화원 -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694-9 |
성격 | 향토 연구지 |
창간인 | 오세창 |
판형 | 국판 |
총호수 | 17호 |
[정의]
천안 문화원 부설 천안 향토사 연구소에서 펴낸 향토 연구지.
[개설]
잊혀진 천안의 이야기들을 찾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창립된 천안 향토사 연구소의 회지이다.
[창간 및 변천경위]
1987년 향토 문화 창달을 주창하는 지역 향토사가들이 모여 천안 향토 문화 연구회를 조직하고 기관지로 『향토 연구』를 펴내게 되었다. 천안 향토 문화 연구회는 이후 연구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천안 문화원 부설 천안 향토사 연구소 설립 과정에 동참하기로 결의, 통합되었다. 이후 천안 향토사 연구소는 1991년부터 『향토 연구』 2집을 펴내기 시작하면서 매년 1회 연구 위원 및 회원들의 연구 성과물을 펴내게 되었다. 이후 2006년 12월까지 총 17집의 연구지를 펴내었지만 천안 문화원의 파행으로 인해 중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내용]
국판, 칼라 양장, 내지 미색 모조, 250 페이지 분량의 책자 형태를 갖춘 연구회지로 매 호마다 다양한 형태의 천안사를 조명하였다. 관내 대학의 역사 전공 교수들과 전현직 교사, 향토사가들의 향토사 관련 조사 및 연구물, 논문 등을 담았다.
[의의와 평가]
향토애를 기초로 역사 속에서 향토 정신을 세우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활동 중인 연구소의 업적과 그 결과물인 『향토 연구』는 천안 문화 발전 및 천안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밑바탕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