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달산교회(達山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교회로 6.25전쟁 이후인 1958년 5월 8일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달산교회는 달산면 대지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달산교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다. 6.25전쟁 후 1958년 5월 8일 김창수에 의해 설립되었다. 대지리는 대서천이 흐르는 냇가에 이루어진 큰 들로 15세기 초 평산신씨(平山申氏)가 마을을 개척하여 정착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영덕현(盈德縣) 서면(西面) 지역에 소속되어 가지골, 갓질, 또는 지동, 대지 등으로 불렸으며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로 대지리가 되었다. 대지리 달산교회는 농어촌 지역 교회의 고령화 속에서도 주일 예배 후 전 교인이 자율적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배려와 사귐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달산면 대지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렵게 투병하는 환자들을 매주 방문하여 위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황]

40여 명의 신도들이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달산교회는 경상북도 달산면 대지리에 거주하는 신도들의 신앙처이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