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21
한자 士岩里
영어공식명칭 Saam-ri
이칭/별칭 적암,따스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9.74㎢
가구수 54가구
인구[남/여] 76명[남 35명|여 41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사암리남정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사암1리사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적암, 따스내·온천이 있다.

[명칭 유래]

사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다사동(多士洞)과 적암동(赤岩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사암(士岩)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사암리(士岩里)는 본래 영덕군 외남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다사동과 적암동을 병합하여 사암동이라 하고 영덕군 남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하여 사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서쪽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과 영덕군 달산면·사암리의 경계부에는 바데산[645.8m]이 솟아 있으며, 바데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점차 낮아지면서 마을을 감싸고 있다. 마을 북쪽 우곡리와의 경계 지점에는 솥발산[311.3m]이 자리하며, 북서쪽 매티재[매현(梅峴)]를 넘으면 달산면 옥산리로 연결된다. 산지 계곡으로는 장사천(長沙川) 상류가 흐르고 있다.

[현황]

사암리의 2020년 말 면적은 9,740,905㎡이며, 2021년 6월 기준 총 54가구에 76명[남자 35명, 여자 41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구계리, 남서쪽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북서쪽은 달산면, 남쪽은 쟁암리, 남동쪽은 도천리, 북동쪽은 우곡리와 접하고 있다. 사암리는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마을로서 장사천 상류 계곡 하천을 따라 농경지가 길게 뻗어 내려오면서, 밭농사 중심의 농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방도 제930호선을 따라 남동쪽 도천리에서 사암리로 들어오는 초입에는 사암1리 적암마을, 서쪽으로 진입하면 사암2리 따스내마을이 계곡 옆 산기슭에 집촌을 이루고 있다. 사암1리사암2리 마을 앞을 지나는 지방도 제930호선은 남동쪽으로 장사리 해안에서 동해안을 종단하는 국도 제7호선과 접속하고, 북서쪽으로는 매티재를 넘어 달산면으로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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