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삼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동구 운림동을 연결하는 고개. 바람재는 증심사에서 원효사로 가는 지름길로 북서편이 열려 있어 바람맞이가 된 곳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무당이 죽은 이를 천도하는 오구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의 일환으로 이장단 무녀[1924년생]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제석굿을 거행하였는데, 이때의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무당이 죽은 이를 천도하는 오구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의 일환으로 이장단 무녀[1924년생]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제석굿을 거행하였는데, 이때의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공간을 활용한 예술, 과학, 기술을 연결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이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발전하기 위해 관련된 문화예술, 창의 교육을 진행하는 일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립된 전라남도 광주를 상징한 배창희 작사·작곡, 김원중 노래의 대중가요. 조선대학교 합창단의 부지휘자로 있던 배창희가 1980년대 초반에 작곡하여 「바위섬」을 합창단에 소개하였다. 「바위섬」은 전남대학교 합창반에도 소개되어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이던 김원중도 자연스레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1984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최초로 『예향의 젊은 선율』이라는 앨범을...
-
정오차가 5.18민주화운동으로 목숨을 읽은 친구을 추모하며 만든 노래로 1981년 제5회 MBC대학가요제 대상곡. 1981년 한양대학교 상경대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복학생 정오차는 198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으로 죽어 간 친구을 기리며 「바윗돌」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1981년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다음 해로 광주에서의 사건을 '광주사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감찰 박문현에 관한 이야기. 박문현이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지혜로운 부인과 결혼한 뒤에 과거 급제하여 성공한 이야기이며, 업신인 구렁이가 떠난 뒤에 죽고 가세(家勢)가 기운 이야기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개(朴漑)[1511~1586]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대균(大均), 호는 연파(煙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소(朴蘇)이고, 할아버지는 박지흥(朴智興)이다. 아버지는 박우(朴祐)이고, 어머니는 생원 김효정(金孝禎)의 딸 당악김씨(棠岳金氏)이며 동생은 박순(朴淳)이다. 부인은 죽산박씨(竹山朴氏)이며, 측실(側室)에게서 5남을 낳았는데 박응령...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경(朴璟)[1559~?]의 본관은 죽산(竹山), 호는 죽림(竹林)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을 지낸 박응현(朴應鉉)이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박종(朴琮)과 형제이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박경주(朴京柱)[1896~1938]는 1896년 5월 13일 전라도 나주부 광주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서 태어났다. 광주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가하였고, 그 뒤에도 「독립선언서」와 경고문, 「독립가」를 등사하여 전라남도 목포 등 인근 지역에 배포하고 만세 시위를 계속하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계남(朴繼男)[1910~1980]은 전라남도 광주군 명치정(明治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에 벌어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9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
조선 중기에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사예 등을 지낸 문신. 박곤(朴鯤)의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변갑(變甲)이다. 아버지는 박자회(朴子回), 어머니는 이씨(李氏)이고, 동생은 박붕(朴鵬)이다. 박곤의 아내는 윤인손(尹仁孫)의 딸 윤씨(尹氏)이며, 아들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박광옥(朴光玉)이다....
-
1980년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끈 학생운동가. 박관현(朴寬賢)[1953~1982]은 1953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서 아버지 박정한과 어머니 이금녀 사이에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시의 명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65년 불갑국민학교에서 광주수창국민학교로 전학하였다. 졸업 후 광주동중학교를 거쳐 광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973...
-
조선 전기에 운봉현감, 예조정랑, 밀양부사 등을 지내고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본관은 음성(陰城)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 예빈시주부(禮賓寺主簿) 등을 역임한 박형지(朴亨之), 할아버지는 참봉 박자회(朴子回), 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박곤(朴鯤)이고, 어머니는 찰방 윤인손(尹仁孫)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광원(朴光元)[1659~1741]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선(士善), 호는 백야당(白野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진정(朴震挺), 할아버지는 박수림(朴遂林)이다. 아버지는 박상현(朴尙玄), 어머니는 고부민(高傳敏)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다. 형은 박광일(朴光一), 동생은 박광선(朴光善)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정시량(丁時亮)의 딸 영광...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광일(朴光一)[1655~1723]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손재(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진정(朴震挺)이며, 할아버지는 박수림(朴遂林)이다. 아버지는 박상현(朴尙玄)이고, 어머니는 고부민(高傳敏)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며, 동생은 박광원(朴光元), 박광선(朴光善)이다. 부인은 현감(縣監) 정택주(鄭宅周)의 딸 청...
-
조선 후기 광주 출신의 문인. 박광후(朴光後)[1637~1678]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술(士述), 호는 안촌(安村) 또는 외성당(畏省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운정(朴雲挺)이며 할아버지는 진사 박창우(朴昌禹)이다.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천용(朴天用)이고, 어머니는 부호군(副護軍) 남이령(南以寧)의 딸 의령남씨(宜寧南氏)이다. 부인은 승의랑(承議郞) 홍정(洪艇)의 딸...
-
광주광역시 양림동에서 광주문화나루가 작가 박구환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갤러리. 박구환은 1964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인성고등학교[7회]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 순수미술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판화를 접하게 된 계기로 귀국하여 판화가로 전향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광역시...
-
조선 후기 광주 출신의 효자. 박금(朴䃢)[?~?]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할아버지는 박시영(朴時英), 아버지는 박사원(朴思遠)이다. 동생은 박초(朴礎), 아들은 박재무(朴再茂)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금희[1963~1980]는 1980년 5월 당시 춘태여자상업고등학교[지금의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다. 5월 21일 부상자 수혈을 위해 광주기독병원에서 헌혈을 하고 나온 뒤 계엄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있었던 들불야학 교사이자 노동운동가. 박기순[1958~1978]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여 1978년 6.29학원민주화시위를 주도하였고, 들불야학을 창립하여 강학을 맡았다. 또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최초의 위장 취업 학생으로 노동운동을 하며 고된 삶을 영위하다가 사망하였다....
-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남현(朴南炫)[1924~2005]은 1924년 10월 21일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누문리 127[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태어났다. 박남현은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에 주둔하던 중 탈출하여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치되어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노백(朴魯珀)[1903~1958]은 전라남도 광주군 하남면 장수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서 태어났다. 박형채(朴炯採)[또는 朴炯埰, 朴炯采]라고도 불렸다.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입학하였으며,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였다. 1928년 일본 도쿄 요츠야구[四谷區] 신주쿠[新宿] 소재...
-
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노술(朴魯述)[1851~1917]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공선(公善), 호는 석음(石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의현(朴懿鉉)이며, 할아버지는 박제방(朴濟邦)이다. 아버지는 박양동(朴陽東)이고 어머니는 고제유(高濟儒)의 딸 장흥고씨(長興高氏)이다. 부인은 안명화(安命和)의 딸 안씨(安氏)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인물전설. 조선 전기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때의 문신인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한양으로 가는 도중에 고양이를 만나 겪었던 내용의 인물전설이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대수(朴大壽)[1533~?]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인유(仁臾)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 박지흥(朴智興), 할아버지는 박정(朴禎), 아버지는 박호손(朴虎孫)이다....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박돌개(朴乭介)[1881~?]는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서 태어났다. 양상기(梁相基)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였다....
-
근·현대 시기에 전라남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월북 판소리 명창. 박동실(朴東實)[1897~1968]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판리에 있는, 대대로 소리꾼을 업으로 삼았던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부모가 광주군 본촌면 용두리[현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살다가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주소를 옮겼기 때문에 박동실의 광주 출생설도 거론된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박명손(朴命孫)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할아버지는 박수지(朴遂智), 아버지는 박이공(朴以恭)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11개소와 22개소가 있다. 박물관은 광주광역시의 민속·역사·교육·문화예술을 보존·전시하며, 인천광역시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관 1개소를 포함한다....
-
제과업계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기업인. 박병규(朴炳圭)[1925~1977]는 전라남도 광주군 극락면 유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아버지 박기룡과 어머니 김병례 사이의 6남 1녀 중 4남으로 출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출신 기업가로, 해태제과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제과·음료·빙과 등을 생산하여 제과업계 선진화에 기여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동국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병규[1961~1980]는 전라남도 광주시로 내려와 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봉석(朴奉石)[1885~1910]은 전라도 광주목 도천면 수박치(水朴峙)에서 태어났다. 1908년 안규홍(安圭洪) 의병부대에 들어가 포군(砲軍)의 직책을 가지고 전라남도 곳곳에서 무장투쟁을 벌였다. 1909년 일본군에게 붙잡혔고, 1910년경 교수형으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출신의 시인 박봉우(朴鳳宇)[1934~1990]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필명은 추봉령(秋鳳嶺)이다.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54년 전남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였으나 1956년 제적되었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휴전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조선 전기에 예문관대교, 한림 등을 역임한 문신. 박붕(朴鵬)의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백금(伯禽), 도남(圖南)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박자회(朴子回), 어머니는 이씨(李氏)이고, 부인은 전씨(全氏)이다. 형은 사예(司藝)를 역임한 박곤(朴鯤)이다....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승정원주서, 정자 등을 역임한 문신. 박사하(朴思遐)[1617~?]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영관(永觀)이다. 문간공(文簡公) 박상(朴祥)의 5대손이다. 아버지는 박시영(朴時英)이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담양부사, 순천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박상(朴祥)[1474~15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 할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소(朴蘇),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박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박상과 묘답」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의 탄생과 박상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기(朴相基)[1922~2002]는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228번지]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이었다. 1943년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뒤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기관지 『빛』의 편집을 담당하였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상현(朴尙玄)[1629~1693]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초(景初), 호는 우헌(寓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언침(朴彥琛)이며, 할아버지는 박진정(朴震挺)이다. 아버지는 박수림(朴遂林)이고, 어머니는 이사숙(李思淑)의 딸 봉산이씨(鳳山李氏)이다. 부인은 고부민(高傳敏)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로, 슬하에 박광일(朴光一), 박광원(朴光元...
-
조선 후기·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섬동(朴暹東)[?~?]의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후암(後巖)이다. 검암(黔巖) 박치도(朴致道)의 후손이며, 아들은 박노두(朴魯斗), 박노걸(朴魯傑)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박성룡(朴成龍)[1930~2002]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남우(南隅)이다. 유년 시절에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풀잎』...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성용[196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옛 전라남도청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수습을 돕다가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세영(朴世英)[1910~1943)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읍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중에 동맹 휴교를 단행하였고, 지속적인 휴교 파동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재즈오케스트라 문화예술단체.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는 광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수지(朴遂智)[?~?]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검(朴儉)이며, 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다. 아버지는 사온직장 박선(朴鮮)이고, 동생은 박수화(朴遂和)이다. 부인은 안종약(安從約)의 딸 순흥안씨(順興安氏)이며, 아들은 박이온(朴以溫), 박이양(朴以良), 박이공(朴以恭), 박이근(朴以謹), 박이신(朴以信)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박수화(朴遂和)[1439~1493]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불류(不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검(朴儉), 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다. 아버지는 사온정(司醞正) 박선(朴鮮), 어머니는 집의(執義) 김숭(金崇)의 딸 유인김씨(孺人金氏)이며, 형은 박수지(朴遂智)이다. 부인은 장사랑(將仕郞) 김백형(金伯衡)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
-
조선 전기 광주·전라남도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박순(朴淳)[1523~1589]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菴)·청하자(靑霞子),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소(朴蘇), 할아버지는 박지흥(朴智興),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과 전주부윤(全州府尹)을 지낸 박우(朴祐), 어머니는 김효정(金孝禎)의...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오는 명당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 무등산 안골에 살던 박씨 총각이 도승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그 보답으로 묏자리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후에 그 후손들은 시주하던 중에게 잘못하여 집안이 망하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박언신(朴彦信)[?~1592]의 본관은 밀성(密城), 자는 호중(好仲)이다. 충정공(忠靖公) 박세균(朴世均)의 후손이고 난계(蘭溪) 박연(朴堧)의 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 박맹우(朴孟愚)이며, 할아버지는 박곤이다. 아버지는 박금흥이며, 부인은 김석규(金錫圭)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인. 박영림(朴榮林)[1602~1656]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백현(伯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원수(朴元壽), 할아버지는 박언침(朴彥琛)이다.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세정(朴世挺), 어머니는 이광종(李光鍾)의 딸 완산이씨(完山李氏)이다. 동생은 박수림(朴遂林), 박무림(朴茂林)이다. 부인은 이제남(李悌男)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로,...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오봉(朴五鳳)[1904~1949]은 전라남도 광주군 기례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서 태어났다. 1929년 11월 조선인 학생에 대한 편파적이고 가혹한 처사에 반항할 목적으로 선전물을 만들어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학생들에게 살포하였고, 1929년 12월 제2차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옥련(朴玉連)[1914~200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사정(社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1월 초순경 소녀회(小女會)를 조직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 때에는 부상당한 학생들을 치료하였다. 1930년 일본 경찰...
-
근·현대 시기에 판소리강산제(심청가)를 전승하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던 판소리 명창. 박옥심(朴玉心)[1921~1995]의 예명은 박춘성(朴春城)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박실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으로 출가하였다....
-
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용주(朴用柱)[1871~19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용지(用之), 호는 송사(松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효석(朴孝碩), 할아버지는 박정휴(朴鼎休)이다. 아버지는 박원홍(朴源弘), 어머니는 김면중(金勉中)의 딸 김씨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용준[1956~1980]은 1980년 광주YWCA 신용협동조합에서 8년째 근무하고 있었다.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나자 『투사회보』를 발행하는 팀에서 필경을 담당하였고, 5월 27일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출신의 시인. 박용철(朴龍喆)[1904~1938]은 전라남도 광산군 소지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용아(龍兒)이다. 다양한 동인지를 발간하고 대표작 「떠나가는 배」 등의 시편을 남긴 1930년대 시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아 생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떠나가는 배」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용아(龍兒) 박용철(朴龍喆)[1904~193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박용철의 민족문예운동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지역문학 발전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광산문화원,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문학가 박용철의 생가 용아생가는 일제강점기 문학가로 활동하였던 용아(龍兒) 박용철(朴龍喆)[1904~1938]이 태어나고 집필 활동을 하였던 가옥이다. 박용철은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시문학파를 형성한 시인으로 문학평론가, 번역가로도 활동하였다. 1986년 2월 7일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문관검열, 강원도감찰사, 개성부유수 등을 지낸 문신. 박우(朴祐)[1476~1547]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자는 창방(昌邦), 호는 육봉(六峰)이다. 할아버지는 성균진사(成均進士) 박소(朴蘇), 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부인은 김효정(金孝禎)의 딸 해남김씨(海南金氏)이고, 아...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원영(朴源永)[?~1896]은 전라도 광주목에서 태어났다. 자는 주옥(周玉), 호는 포류재(蒲柳齋)다. 기우만(奇宇萬)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호남 일대에서 활약하였으며, 광주향교(光州鄕校)의 재임(齋任)으로 광주향교를 끝까지 지키다가 의병을 진압하러 온 진위대(鎭衛隊)에 의해 체포되었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이관(朴以寬)[?~?]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용(子容), 호는 보옹(葆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며 할아버지는 박선(朴鮮)이다. 아버지는 박수화(朴遂和)이고 어머니는 김백형(金伯衡)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동생은 박이홍(朴以洪)이다. 부인은 유정(柳汀)의 딸 유씨이며, 아들은 박명순(朴命純), 박명심(朴命諶)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이온(朴而溫)[1461~1524]의 본관은 순천(順天)으로, 자는 자화(子和)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석명(朴錫命)이며, 할아버지는 박거소(朴去疎)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박숙선(朴叔善)이고, 어머니는 거창신씨(居昌愼氏)이다. 동생은 박이량(朴而良), 박이공(朴而恭), 박이검(朴而儉), 박이양(朴而讓)이다. 부인은 광주정씨(光...
-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광주 지역에서 운수업·교통업·항공업 분야에서 활동한 기업인. 박인천(朴仁天)[1901~1984]은 전라남도 나주군 다시면 신석리 동산마을에서 출생하였다. 1910년 안곡서당(安谷書堂) 정성호(鄭聖浩)에서 한문을 수학하였으며, 나주군 다시면 영동리 팔현서당(八賢書堂)에서 열린 강경시(講經試)에서 장원하였다. 1946년 4월 7일 전라남도 광주 황금정(黃金町)에...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정(朴禎)[1475~?]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하촌(荷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이고, 할아버지는 박소(朴蘇)이다. 아버지는 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생원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동생은 박상(朴祥)과 박우(朴祐)이다. 부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현숙(朴賢淑)[1914~1981]은 전라남도 광주군 송정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태어났으며, 달리 부르는 명칭은 박정숙(朴貞淑)이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
-
1980년대 이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박정자(朴貞子)[1940~2014]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아버지 박흥준와 어머니 김담례 사이에서 1남 2녀 가운데 둘째로 태어나 1953년경부터 소리 학습을 시작하였다. 여러 스승으로부터 다양한 소리를 접하였는데 공대일 「심청가」, 정광수 「춘향가」, 정응민 「심청가」, 박동준 「춘...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박정지(朴廷芝)[?~?]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5대조는 청백리(淸白吏) 익찬(翊贊) 박수지(朴遂智)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박이량(朴以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전한(弘文館典翰) 박명손(朴命孫)이다. 아버지는 박한(朴澣)이다....
-
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종(朴琮)[1578~?]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자미(子美), 호는 단구자(丹丘子)이다. 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인 수찬(修撰) 박린(朴嶙)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 박응현(朴應鉉)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박경(朴璟)과 형제이다....
-
조선시대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박종정(朴宗挺)[1555~159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선(應善), 호는 난계(蘭溪)이다. 응천군(凝川君) 박신유(朴臣蕤)의 후손이고, 익찬(翊贊)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박인(朴訒), 어머니는 안중관(安重寬)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형은 박천정(朴天挺), 동생은 박시정(朴時挺)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박중거(朴重擧)[1686~1742]의 본관은 순천, 자는 붕여(鵬汝), 호는 병촉재(秉燭齋)이다. 할아버지는 증사헌부장령(贈司憲府掌令) 박상현(朴尙玄)이고, 아버지는 자의대부(諮議大夫) 행세자시강원(行世子侍講院) 문숙공(文肅公) 박광일(朴光一)이다. 외할아버지는 고부민(高傅敏)이고, 아내는 김일좌(金日佐)의 딸 부령김씨(扶寧金氏)이다....
-
조선 후기 광주에서 활동한 문인·학자. 박중회(朴重繪)[1664~1691]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수여(受汝), 호는 소은(素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창우(朴昌禹)이며, 할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천용(朴天用)이다. 아버지는 안촌(安村) 박광후(朴光後)이며, 부인은 정필진(鄭必晉)의 딸 영일정씨(迎日鄭氏)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의 시인. 박흡(朴洽)[1912~1962]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증구(朴曾求)이다. 작품 활동 초기 '귀산(歸山)'과 '귀산생(歸山生)'이라는 필명으로 일부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5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못」 등의 시편을 발표한 시인이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정묘호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 박지효(朴之孝)[?~?]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자경(子敬), 호는 오류(五柳)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좌찬성(贈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아버지는 만호(萬戶) 박대수(朴大壽)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창권[196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숭의중학교 2학년 재학 중 시위에 참여하다가 5월 21일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채희(朴采熙)[1913~194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광주경찰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천정(朴天挺)[1544~1594]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순(應順), 호는 황탄(黃灘)이다. 청백리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며, 아버지는 훈도(訓導) 박인(朴認)이다....
-
근·현대 시기에 판소리강산제(심청가)를 전승하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던 판소리 명창. 박옥심(朴玉心)[1921~1995]의 예명은 박춘성(朴春城)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박실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으로 출가하였다....
-
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충렴(朴忠廉)[1579~164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원(孝源), 호는 경암(鏡巖).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 박이관(朴以寬)의 현손이고, 아버지는 진사 박숙(朴橚)이다. 외할아버지는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충정(朴忠挺)[1608~1657]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수부(秀夫), 호는 석촌(石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의손(朴義孫),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언감(朴彦瑊)이다. 부인은 신필(申滭)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며, 2남 3녀를 낳았다. 아들은 박민도(朴敏道), 박치도(朴致道)이다....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교리. 사헌부집의, 승지 등을 지낸 문신. 박치도(朴致道)[1642~1697]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학계(學季), 호는 검암(黔巖)이다. 할아버지는 박언감(朴彦瑊), 아버지는 성균생원(成均生員) 박충정(朴忠挺)이다. 박치도의 부인은 이수겸(李守謙)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박탄(朴坦)[?~?]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할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박숙(朴橚), 할머니는 고경명(高敬命)의 딸 장흥고씨(長興高氏)이다. 아버지는 박충렴(朴忠廉)[1579~?]이고, 동생은 박호(朴壕)이다. 부인은 장세철(張世哲)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며, 아들은 박지흠(朴之欽)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동원되었다가 실수로 여고생을 쏴 죽인 뒤 경찰과 사업가가 되어 타락해 가는 한 남자의 인생 역정을 그린 영화. 「박하사탕」은 1980년 계엄군으로 전라남도 광주에 투입되었던 영호[설경구]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이야기하고 있다....
-
조선 후기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해량(朴海量)[1850~1886]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도겸(道謙), 호는 율수(聿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달진(朴達鎭), 할아버지는 박성락(朴聖洛), 아버지는 박정현(朴鼎鉉)이다. 부인은 임기휴(林基休)의 딸 임씨와 김노휴(金盧休)의 딸 김씨이며, 아들은 박현동(朴玄東)[1886~1962]이다....
-
대한제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 박현동(朴玄東)[1886~1962]은 1886년(고종 23) 전라남도 광주군 와곡면 상촌[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길 33]에 있는 율수재(聿修齋) 뒤 살림채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서일(瑞日), 호는 하은(河隱)이다. 율수재는 최익현(崔益鉉)의 제자였던 아버지 박해량(朴海量)과 박현동의 강학 공간이었다. 박현동은...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현숙(朴賢淑)[1914~1981]은 전라남도 광주군 송정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태어났으며, 달리 부르는 명칭은 박정숙(朴貞淑)이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현숙[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사상자 수습을 하는 일을 도왔다.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어 박현숙은 시민군과 함께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향하던 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을 지나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노백(朴魯珀)[1903~1958]은 전라남도 광주군 하남면 장수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서 태어났다. 박형채(朴炯採)[또는 朴炯埰, 朴炯采]라고도 불렸다.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입학하였으며,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였다. 1928년 일본 도쿄 요츠야구[四谷區] 신주쿠[新宿] 소재...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박호(朴壕)[?~?]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할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박숙(朴橚), 할머니는 고경명(高敬命)의 딸 장흥고씨(長興高氏)이다. 아버지는 박충렴(朴忠廉)[1579~?]이고, 형은 박탄(朴坦)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박호동(博湖洞)의 지명은 박산(博山)마을과 호송(湖松)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박호(博湖)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동네에 있는 제주양씨의 세거지. 본디 박호동은 1914년 임곡면을 신설할 때 박뫼와 호산을 합쳐 만든 지명이다. 임곡면에 속하여 광주군에 소속되기 전에는 함평군 오산면이었으며, 1906년까지는 나주군에 속하여 있었다. 그러므로 임곡 광산에 살았던 고봉 기대승(奇大升)이나 박뫼마을 양응정(梁應鼎)[1519~1581]은 나주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송...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은 황룡강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데 남쪽으로는 황새봉[151.3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석봉[339.8m], 북쪽으로는 마호제까지 이어져 있다. 박호동 유물산포지는 동쪽에서 형성된 산지의 구릉에서부터 황룡강 주변의 평야지대에 걸쳐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활동한 시인. 박홍원(朴烘元)[1933~2000]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발매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경산(鯨山)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시작(詩作) 및 문단 활동을 병행하고, 『옥돌호랑이』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를 바탕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창동편제 판소리는 보유자 박화순(朴花順)[1930~]을 인정하면서 지정된 종목으로, 지정 당시 특장(特長)[특별히 뛰어남]된 동편제 「수궁가」가 ‘유성준→임방울→박화순’의 계보로 전승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박효선(朴曉善)[1954~1998]은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으로 이주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극단 '광대'와 '토박이'를 창립하고,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오월 삼부작' 「금희의 오월」, 「모란꽃」,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의 시인. 박흡(朴洽)[1912~1962]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증구(朴曾求)이다. 작품 활동 초기 '귀산(歸山)'과 '귀산생(歸山生)'이라는 필명으로 일부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5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못」 등의 시편을 발표한 시인이다....
-
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희수(朴希壽)[1540~1599]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덕로(德老), 호는 회헌(悔軒)이다. 할아버지는 문간공(文簡公) 눌재(訥齋) 박상(朴祥)이며, 아버지는 부사(府使) 박민제(朴敏齊)이다. 박희수는 박민제의 동생 진사(進士) 박민중(朴敏中)의 양자가 되었다....
-
이정국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해자였던 계엄군 장교가 양심선언하는 내용의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만들며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반성」은 이정국 감독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시민들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제작한 후 기록 영상을 만들면서 실제로 영화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인왕봉(人王峯)은 무등산 정상에 있는 세 봉우리 중 하나의 봉우리로, 무등산 정상 삼봉 천지인 가운데 하나이다....
-
1987년 3월 전남대학교 학생운동 세력이 독재 정권에 항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던 단체. 반외세반독재구국학생투쟁위원회는 전두환 정권의 장기 집권을 저지하고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며 5월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
일제강점기 민족 교육 운동가로 활동한 송홍이 무등산을 오르고 쓴 한시. 「반제서석산(伴躋瑞石山)」을 지은 송홍(宋鴻)[1872~1949]의 본관은 신평(新平), 자(字)는 익중(翼仲), 호(號)는 운인(雲人)이다. 한말 학자이자 애국지사인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4년에 홍종영(洪鍾榮)·이범창(李範昌)·윤흥섭(尹興燮)·윤영섭(尹寧燮) 등과 함께 일본의 토지 침탈...
-
광주광역시 일상식에서 주식과 함께 먹는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등의 음식. 전라도의 중심지인 광주광역시는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집산지로 계절마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풍부하게 식생활에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생채나 숙채의 나물류, 볶음류, 구이류, 젓갈류, 장아찌류, 전류, 회류, 김치류 등 조리법도 다양하여 반찬류의 종류가...
-
1946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의 전남지부. 모스크바3상회의의 결과가 알려진 이후, 남한의 정세는 좌익의 모스크바3상회의 지지 세력과 우익의 신탁통치반대 세력 간의 갈등 심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반탁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학생단체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이 결성되었다. 광주에서는 광주서중 13인 모임을 중심으로 전남지부가 만들어졌다....
-
1946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의 전남지부. 모스크바3상회의의 결과가 알려진 이후, 남한의 정세는 좌익의 모스크바3상회의 지지 세력과 우익의 신탁통치반대 세력 간의 갈등 심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반탁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학생단체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이 결성되었다. 광주에서는 광주서중 13인 모임을 중심으로 전남지부가 만들어졌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도시재생 마을. 청춘발산마을에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들어 주민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기며 힘을 겨루던 민속놀이. 발씨름은 동네 사랑방에서 청년들끼리 누구의 정강이 힘이 더 센가를 겨루던 놀이이다.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옷을 걷어 올리고 서로 정강이뼈를 맞대어 자기 안쪽으로 넘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뼈가 여물고 강한 사람이 이긴다. 정강이가 매우 아파 발싸움을...
-
광주광역시에서 여럿이 마주 보고 앉아 서로 다리를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어 가는 민속놀이. 다리세기놀이는 주로 10세 전후의 아이들이 두 줄로 마주 앉아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서로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어가는 놀이로 ‘발헤기’라고도 한다. 주로 겨울철에 방안에서 많이 하는데, 특히 정월대보름이나 명절 때 다리세기놀이를 하였다....
-
소설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밤길」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외부로 가는 김신부와 수행원인 요섭의 처지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1985년에 『가자, 우리의 둥지로』에 수록되어 발표되었으며, 1988년 작품집 『밤길』에도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방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방동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4일경]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운남동 방동마을 당산제이다. 방동마을은 신가동 주택단지 남쪽 낮은 구릉 아래 있던 마을이다. 마을의 삼면이 구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극락강(極樂江)이 흐르고,...
-
일제강점기 광주·전라남도 등지에서 활동한 화순 출신의 종교인이자 교육자. 이현필(李鉉弼)은 1913년 1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군 도장면 원천리[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원천리] 권동마을에서 아버지 이승노(李承老)와 어머니 김오산(金烏山) 사이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이름은 싹뿌리이고, 호는 방림(芳林)이며, 호적 이름은 이현정(李鉉鼎)이다. 1923년 천태보통학...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방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림동(芳林洞)의 지명은 동의 동쪽 경계로 흐르는 광주천변에 울창한 숲이 있어 방림으로 칭했다는 설과 광주천 범람으로 방림동성당 일대의 마을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방제골 또는 방역골이라 불리었다는 설이 있다. 현 방림2동은 밖방림, 밭방림, 늘리리마을이라 불리던 곳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방림동성당은 북동성당, 남동성당, 월산동성당, 계림동성당에 이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다섯 번째 본당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방림동성당은 북동성당, 남동성당, 월산동성당, 계림동성당에 이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다섯 번째 본당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방림동성당은 북동성당, 남동성당, 월산동성당, 계림동성당에 이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다섯 번째 본당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방림신협은 방림동천주교회의 신자 또는 방림동천주교회와 유대 관계를 맺은 자를 중심으로 조직·설립된 신용 협동 기구로서 비영리 금융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방림신협은 방림동천주교회의 신자 또는 방림동천주교회와 유대 관계를 맺은 자를 중심으로 조직·설립된 신용 협동 기구로서 비영리 금융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방림초등학교의 교육상은 ‘더 즐겁게 노는 어린이, 더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 더 즐겁게 나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방림초등학교의 교육상은 ‘더 즐겁게 노는 어린이, 더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 더 즐겁게 나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에 걸쳐 있는 산. 『여지도서』에 “왕조대(王祖臺)는 진원대와 더불어 마주보고 있다”고 하였고, 『대동여지도』에 왕건이 진을 쳤던 왕조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사월산이나 백마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 왕조대 터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봉호마을 뒷산이라는 설도 있다. ‘우뚝 선 뫼’가 몰매>말매>마산>백마산(白馬山)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백마산...
-
조선시대 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방명달(房明達)[?~?]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휘언(輝彦), 달부(達夫), 호는 화엄(花嚴)이다. 직제학(直提學) 방사량(房士良)의 8세손이며, 아버지는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강령현감(康翎縣監)을 지낸 방복령(房復齡)이다....
-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군대를 주둔시키고 말을 기르던 곳. 영산강 유역에는 왕건이나 견훤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 있다. 대부분은 왕건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왕건과 견훤의 싸움에서 왕건이 승자였고 견훤이 패자였음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
광주광역시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따위를 통하여 널리 듣고 볼 수 있도록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모든 방송은 서울의 네트워크 체제 또는 그 유사 관계로 묶여 있다. 따라서 광주 지역의 방송 구도 변화는 서울의 방송 체제, 곧 한국 방송 구도의 변화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광주 지역의 방송 구도 변화는 한국에 방송이 도입된 이래,...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미디어 중심 공공 기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체험, 미디어 교육, 미디어 제작지원, 방송시설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 칠석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방아타령」은 「심청가」에 삽입된 「방아타령」과 매우 유사하다. 메기는 소리의 사설도 유사한 대목이 많으며, 받는 소리도 같다. 「심청가」의 「방아타령」이 논매기에 수용된 것일 수도 있고, 논매기 민요 「방아타령」이 판소리에 수용된 것일 수도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오는 방애재 관련 이야기. 방애재가 주변 지형과 연결되면서 풍수상 명당으로서 중국의 이부상서까지 묘를 쓰려고 찾아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을 연결한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 사이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 있는 다리. 배고픈다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증심사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이다....
-
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광석(裵光錫)[1898~?]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유안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배공길(裵公吉)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시내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광석(裵光錫)[1898~?]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유안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배공길(裵公吉)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시내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
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
근현대 서양 화단의 형성 과정에서 수채화를 통해 전통 화법과 현대적 회화 양식을 접목하여 기법의 조형미를 개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화가. 배동신(裵東信)[1920~2008]은 일본 도쿄의 가와바타[川端] 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40년대 중반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부[지금의 광주광역시]로 돌아왔다. 배동신은 광주부에서 활동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감각이 어...
-
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조산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조산(造山)과 관련 있는 형국 및 비보와 관련된 풍수지리이다....
-
조선 전기에 승문원정자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배승무(裵承武)[1559~1593]의 본관은 달성(達成)이며, 자(字)는 자환(子桓)이다. 할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역임한 배수표(裵守縹)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
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
일제강점기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었던 초등 교육기관. 광주공립보통학교가 개교한 뒤로 수피아여학교와 숭일학교를 비롯한 기독교계 사립 학교가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사립배영학교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서 문을 열었다. 1908년 비정규 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배영학교는 본래 '향사리 주일학교'라는 명칭으로 무산 아동을 대상으로...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 의료 활동, 교육 활동에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는 1868년 미국 켄터키주의 스코트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센트럴대학을 졸업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루이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895년 미국 남장로교 해외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하였다. 선교...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예배당.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 메모리얼 홀은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기독교 선교를 개척한 유진 벨(Eugene Bell)[배유지(裵裕祉)]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이다. 2005년 4월 15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금곡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금곡동에 “배재[梨峙]는 백톳재 밑에 있는 마을이고, 백톳재는 배재 서남쪽에서 화암동으로 가는 고개로 백토(白土)가 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화암(花岩)마을은 불바우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141번지에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가 조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자기소가 이첨(梨岾) 있다”고 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김복실(金卜實)[1905~1952]은 전라남도 광주군 누항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5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얼굴색이 검어서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22년 정동예배당 앞에서 일본 학생 30명과 격돌하여 '배재박치기'라고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축구·야구·정구 부분에서 심판·코치·감독·선수로 활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배중손에 관한 이야기. 배중손(裵仲孫)[?~1271]이 정승으로 있으면서 나라의 윤리를 바로잡기 위해서 서얼차별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
1980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5.18민주화운동을 목격하고 경험한 내용을 저술하여 광주의 진실을 알린 미국 출신의 선교사. 아놀드 피터슨(Arnold Peterson)[배태선]은 1969~1973년까지 미국 미주리주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1973년 한국에 파송(派送)된 미국 침례교 선교사이다. 1975~1981년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佐郞) 등을 역임한 문신. 안치방(安致邦)[1709~1765]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재중(載重)·백거(伯居), 호는 원봉(圓峰)이다. 하곡(荷谷) 안충달(安忠達)의 먼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유일(安惟一), 할아버지는 안세혁(安世赫), 아버지는 안만유(安晩裕), 어머니는 염종백(廉琮白)의 딸 파주염씨(坡州廉氏)이다....
-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기효간(奇孝諫)[1530~1593]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백고(伯顧), 호는 금강(錦江) 또는 인재(忍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응교(弘文館應敎) 기찬(奇襸)이며, 할아버지는 돈용교위(敦勇校尉) 기원(奇遠)이다. 아버지는 기대유(奇大有)이고, 어머니는 함양오씨(咸陽吳氏)이다. 동생은 기효열(奇孝說), 기효순(奇孝諄), 기효근(奇孝謹)이...
-
조선 전기에 예문관대교, 한림 등을 역임한 문신. 박붕(朴鵬)의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백금(伯禽), 도남(圖南)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박자회(朴子回), 어머니는 이씨(李氏)이고, 부인은 전씨(全氏)이다. 형은 사예(司藝)를 역임한 박곤(朴鯤)이다....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 제주4.3사건, 보도연맹사건 등을 소재로 2004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백년여관』은 영도(影島)라는 섬에 있는 '백년여관'에서 3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제주4.3사건, 보도연맹사건 이야기가 펼쳐진다. 2004년에 한겨레신문사에서 『백년여관』을 출간하면서 발표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백대환[1961~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전문대학[지금의 송원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여하였다. 5월 23일 시신을 수습할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도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입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상징하는 구조. 백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대표하는 새로서 광산구에 이어지는 고고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기효증(奇孝曾)[1550~1616]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백로(伯魯), 호는 함재(涵齋)이다. 판서(判書) 기건(奇虔)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문헌공(文憲公) 기대승(奇大升)이다....
-
19세기에 폐사되었다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 건립된 사찰. 양림사(養林寺)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457에 있다. 일명 백룡사(白龍寺)라고도 한다. 19세기에 폐사되었다가 1945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양림사 입구에 있는 2기의 조선시대 부도. 백룡사 부도(白龍寺浮屠)는 양림사(養林寺)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있다. 백룡사 부도와 양림사와의 거리는 100미터가량 된다. 양림사는 1945년에 건립된 사찰로 건립 당시 명칭은 백룡사(白龍寺)였다. 양림사는 폐사된 양림사지(養林寺址)에 있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에 걸쳐 있는 산. 『여지도서』에 “왕조대(王祖臺)는 진원대와 더불어 마주보고 있다”고 하였고, 『대동여지도』에 왕건이 진을 쳤던 왕조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사월산이나 백마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 왕조대 터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봉호마을 뒷산이라는 설도 있다. ‘우뚝 선 뫼’가 몰매>말매>마산>백마산(白馬山)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백마산...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석골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방죽 근처에 백석사라는 작은 절과 석불이 있었다. 용수라는 소년은 석불에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인이 그 석불을 가져갔다. 어느 날 석불이 용수의 꿈에 나타났다. 석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로 변했고, 어머니를 쫓아가던 용수는 방죽으로 뛰어들어가 다시는 떠오르지 못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과 동림동에 걸쳐 있는 산. 『비변사인방안지도』에는 “견훤대[대마산]는 황계면(黃界面) 개산봉(介山峯)에 있다.”고 하였으니 개산봉은 운암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송제민(宋齊民)[1549~1602]의 문집 『해광집』[1783]의 운암사 창건 봉안제문에서 운암봉 동쪽 기슭에 운암사가 있었다고 하여 ‘운암’이라는 지명이 처음 기록되었다. 운암산은 전체가 흑운...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산. 『조선지지자료』[1919]에는 백석곡(白石谷)이라는 백석골이 있고, 우리말 독백이개[석백점(石白店)]라는 주막집도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1[1982]에 백석산을 흑석산이라는 이칭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아, 백석산은 산의 암석이나 돌과 관련이 깊은 명칭으로 보인다. 『1:50000 지형도』-광주[1956, 2001]에는 백석사(白石寺)[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지적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백선바오로의 집은 만 4세~18세의 남자 지적장애아동에게 교육, 의료, 직업, 사회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이자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
전라도 광주 출신 근대 학자 이홍근의 시문집. 이홍근(李弘根)[1875~1951]의 자는 성거(聖擧), 호는 백암(白庵)이며 본관은 전주이다.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태승(李泰承)이고 어머니는 장택고씨 고제수(高濟秀)의 딸이다. 전라도 광주 서석산 아래 서라곡(瑞蘿谷)에서 출생하였고 고해사(高海史), 정월파(鄭月波)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경술국치 때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도모하였...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광원(朴光元)[1659~1741]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선(士善), 호는 백야당(白野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진정(朴震挺), 할아버지는 박수림(朴遂林)이다. 아버지는 박상현(朴尙玄), 어머니는 고부민(高傳敏)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다. 형은 박광일(朴光一), 동생은 박광선(朴光善)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정시량(丁時亮)의 딸 영광...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문인 박광원의 시문집. 박광원(朴光元)[1659~1741]의 자는 사선(士善)이며, 호는 백야당(白野堂)이다.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1659년에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송시열에게 사사한 후 1699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712년에 경기전참봉(慶基殿參奉)을 비롯하여 강릉진랑(康陵震郞), 종묘봉사(宗廟奉事) 등을 지냈다. 1720년에 금...
-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학 평론가. 백완기(白完基)[1914~1981]는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백용기(白龍基), 호는 강정(江庭)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50년대 『젊은이』와 『신문학』 등을 발간한 문학평론가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학 평론가. 백완기(白完基)[1914~1981]는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백용기(白龍基), 호는 강정(江庭)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50년대 『젊은이』와 『신문학』 등을 발간한 문학평론가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공무원, 사회운동가. 1952년 목포일보에서 언론인으로 근무하였고, 1956년 민주당 입당으로 정계에 발을 내딛어 1971년~1988년까지 제8대·제9대·제10대·제12대 4선 국회의원 당선 및 제12대 국회부의장직을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고려 때에는 백우산(白牛山)이 청량산(淸凉山)이라 불렸는데, 문수보살이 청량산에 상주하였다고 한다. 백우산은 고지도 등 옛 문헌에 주로 양림산(養林山)으로 나온다. 『광주읍지』[1895]에 “양림산은 불대산의 남쪽 줄기이다.”라고 하였으며, 『광주지』[1964]에 “양림산은 광주 서북쪽 40리[16㎞]에 있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백우산에 있는 월봉서원을 중심으로 한 산책길. 광주광역시 서북쪽 변두리에 자리한 백우산 기슭에는 광곡마을이 있는데, 일명 너브실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행주기씨(幸州奇氏)의 집성촌이다. 광곡마을에는 조선 중기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과 관련이 깊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던 고가도로.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주월동을 연결하고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하였던 도로였으나, 2020년 11월 30일 폐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던 고가도로.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주월동을 연결하고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하였던 도로였으나, 2020년 11월 30일 폐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무등록 재래 시장. 남구에 인구가 급증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수많은 피난민들이 광주에 밀려들 때, 피난민들이 집단적으로 정착한 곳 중에 하나가 백운동 및 월산동 일대였다. 이후에도 인구가 조금씩 늘면서 시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자연스럽게 노점들이 모여 시장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1970년대 무렵, 이렇게 생겨난 시장은 도로 건너편 대성초등학...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백운동(白雲洞)의 지명은 현 광주백운초등학교 일대에 있던 난지실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난지실은 밝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지명을 한자로 옮기면서 벽도(碧桃), 백운(白雲)으로 불리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백운동 유물수습지는 광주석산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유물수습지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 홀과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 메모리얼 홀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무등록 재래 시장. 남구에 인구가 급증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수많은 피난민들이 광주에 밀려들 때, 피난민들이 집단적으로 정착한 곳 중에 하나가 백운동 및 월산동 일대였다. 이후에도 인구가 조금씩 늘면서 시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자연스럽게 노점들이 모여 시장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1970년대 무렵, 이렇게 생겨난 시장은 도로 건너편 대성초등학...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백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백운 어린이, 독서의 생활화로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백운 어린이, 스스로 익히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백운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백운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백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백운 어린이, 독서의 생활화로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백운 어린이, 스스로 익히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백운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백운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승지, 전적, 장흥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인관(鄭仁寬)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種), 아버지는 정표(鄭彪), 아들은 정설(鄭渫)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금곡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금곡동에 “배재[梨峙]는 백톳재 밑에 있는 마을이고, 백톳재는 배재 서남쪽에서 화암동으로 가는 고개로 백토(白土)가 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화암(花岩)마을은 불바우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141번지에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가 조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자기소가 이첨(梨岾) 있다”고 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판소리 보급 단체. 판소리 명창 김선이가 판소리 보급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설립한 법인이다....
-
1970~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자에게 야간 학습을 했던 교육기관. 백제야학은 1970년대 '사랑의 교실', '사랑의 학교' 등으로 불렸다가, 1980년부터 '백제야학'으로 개칭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이성부가 전라도를 삶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민중의 연대에 대한 소망을 나타낸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는 「백제행」에서 남도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민중들의 수난의 역사와 연대의 가능성을 노래하고 있다. 1977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세 번째 시집 『백제행』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탑이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은 이중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위치한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과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은 광주 동·서 오층석탑으로 불리기...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기언관(奇彦觀)[1706~?]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백첨(伯瞻), 호는 약천재(藥泉齋)이다. 고봉 기대승(奇大升)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욱(奇頊), 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 아버지는 기정후(奇挺後)이다. 기언관의 부인은 민세로(閔世魯)의 딸 민씨(閔氏)이며, 세 아들을 두었는데, 차례대로 기학덕(...
-
일제강점기인 1929년 11월 하순 광주 수피아여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항일 여성 단체. '백청단(白靑團)'은 '백의민족 청년'을 의미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금곡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금곡동에 “배재[梨峙]는 백톳재 밑에 있는 마을이고, 백톳재는 배재 서남쪽에서 화암동으로 가는 고개로 백토(白土)가 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화암(花岩)마을은 불바우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141번지에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가 조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자기소가 이첨(梨岾) 있다”고 하였다....
-
조선 후기부터 근대 개항기의 학자 양상형의 시문집. 양상형(梁相衡)[1833~1907]의 자는 자평(子平), 호는 백하(柏下),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1833년(순조 33) 5월 25일에 나주 박산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출생하였다. 7세에 부친 양찬영(梁纘永)에게 수학하였고 노사 기정진 선생을 찾아가 수학하였다. 1907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용기치(龍起峙)에...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미술관. 조선대학교미술관은 1989년 1월 20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에 건립되어, 개관전으로 ‘광주전남 미술 50년’ 전을 열고 1992년 6월에 정식 승인을 받은 사립 미술관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선명(金善鳴)[1690~173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백해(伯諧)이다. 별검(別檢) 김수신(金守信)의 종손(從孫)이다. 아버지는 학생(學生) 김영조(金榮祚)이며, 동생은 김익명(金益鳴)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인. 박영림(朴榮林)[1602~1656]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백현(伯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원수(朴元壽), 할아버지는 박언침(朴彥琛)이다.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세정(朴世挺), 어머니는 이광종(李光鍾)의 딸 완산이씨(完山李氏)이다. 동생은 박수림(朴遂林), 박무림(朴茂林)이다. 부인은 이제남(李悌男)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로,...
-
광주광역시에 수많은 상품을 종류별로 진열하고 파는 대규모 소매점. 광주광역시의 백화점은 1977년 화니백화점 개점을 시작으로 1986년 가든백화점이 개점되고 1995년 송원백화점이 개점되면서 광주광역시의 대형 유통업체를 주도하였다.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진출하면서, 지역 기반 향토 백화점은 무리한 사업 확장과 함께 경영난을 겪으면서 몰락하였고, 거대 자본을 앞세워 국내...
-
광주광역시에서 민물장어에 양념이나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향토 음식. 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민물장어,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이 있다. 이 중 민물장어는 뱀장어라고도 하는데,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유성 어류이다. 예부터 영산강 유역에 장어가 풍부하여 무안 명산이나 나주의 구진포, 광주 지역은 장어요리로 유명하였다. 장어는 자양강...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유동·임동·신안동 장성가도에 1960년대까지 있던 유림수에 대한 풍수 해석. 유림수(柳林藪)는 옛날 광주읍성에서 경양역으로 통하는 경양방죽 둑과 지금의 임동에서 유동, 금남로, 남동, 화순으로 통하는 도로의 양편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수구막이 및 방비수림 역할을 한 숲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조선시대 나무로 만든 장승. 1968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서 수습되어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목장승이다. 2017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에서는 나무를 깎아 만든 목장승을 '벅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범대순(范大錞)[1930~2014]은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동인인 '원탁시'의 결성을 주도하고, 『무등산』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은 나주오씨 선산에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299-1번지, 산22-2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이 있는 곳은 감도산 서쪽 사면 말단부로서 높이 30m 내외의 지역이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 서쪽 부근으로 평림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넓은 충적지와...
-
고려 후기에 덕령부윤, 간의대부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조선 전기에 성리학을 연구한 학자. 범세동(范世東)[? ~ 1397?]의 본관은 금성(錦城),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통찬(通贊) 범후춘(范後春)이다. 범세동의 8세손 범천배(范天培)가 1545년경 나주(羅州) 시랑골[侍郞谷]에서 생용마을[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일대]로 옮겨...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범세동의 묘역. 범세동선생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산 94-1번지 일원에 있다. 묘역은 높이 70m의 구릉지에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180m 떨어진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이 일대에는 구릉지와 곡간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
광주 지역에 기반을 두었던 제지 관련 중소 향토 기업. 범양제지는 1980년대까지 광주 지역에서 100인 이상 종업원를 가진 종이업종 분야에서 대표적인 제조업체 중 하나였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일대에 활약하였으며, 원상,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신숙주(申叔舟)[1417~147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신덕린(申德隣), 할아버지는 공조참의를 지낸 신포시(申包翅), 아버지는 공조참판(工曹參判)을 지낸 신장(申檣)이다. 어머니는 지성주사(知成州事)를 지낸 정유(鄭有)의 딸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신숙주의 위로는 두 명의 형 신맹주...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범윤두(范潤斗)[1891~1958)는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생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광주만세운동에 사용할 「독립선언서」, 경고문, 「독립가(獨立歌)」 등을 인쇄하는 일에 동참하였고, 장기간에 걸쳐 피신 생활을 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광주전남교구 종무원 소속 사찰. 법륜사는 1990년대 초부터 시행된 택지개발로 조성된 대단위 주거지역인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다. 1995년 대지 850평[약 2810㎡], 건평 100평[약 330㎡] 규모로 창건되었으며, 2019년 기준 부지는 900평[약 2975㎡]에 달한다.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그 한가운데 법륜사가 위치하게...
-
1908년 처음 건립된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교정시설. 공식 명칭은 법무부 광주지방교정청 광주교도소로 광주교도소라고 한다. 수형자와 형이 확정되지 않는 미결수용자를 동시에 수용·관리하는 시설로서, 법질서 확립을 통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고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대한불교화엄종의 말사. 법흥사(法興寺)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 대한불교화엄종(大韓佛敎華嚴宗)의 말사이다. 송정동초등학교 뒤 방계산에 세워진 사찰로서 국리민복을 기원하는 도량[道場]이다.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짜임새가 있으며, 대한불교 전남종무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법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관음보살좌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송정동초등학교 뒤쪽에 있는 법흥사(法興寺)는 1928년 승려 손영월(孫映月)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며, 목조관음보살좌상(木造觀音菩薩坐像)은 극락보전(極樂寶殿)에 봉안되어 있다. 원래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다른 곳에 있었는데, 법흥사 창건 당시 이곳으로 옮겨 봉안하였다고 한다. 18~19세기에 조...
-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유통길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 베데스다요양원은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요양 보호 시설이다....
-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유통길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 베데스다요양원은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요양 보호 시설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인천 출신의 종교인. 한공렬(韓珙烈)[베드로]은 1913년 2월 3일 경기도 인천부[지금의 인천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1933년 1월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중학교[지금의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33년 3월 서울 용산에 있는 예수성심신학교[지금의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여 1939년 졸업하였다. 1939년 6월 24일 명동성당에서 라리보(La...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40년 전통의 고전음악 감상실. 베토벤음악감상실은 김종성이 1982년 5월에 문을 연 고전음악 감상실이다. 김종성은 서양 고전음악의 애호가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레코드와 오디오 장비를 가지고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충장로1가 건물의 4층에서 음악 감상실을 시작하였다. 1987년 1월에 현재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50-8[금남로1가 19-16] 금...
-
광주광역시 지역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노래」는 길쌈의 과정 중 ‘베짜기’에 관한 노래이다. 모시길쌈, 삼베길쌈, 무명길쌈, 명주길쌈 등 옷감의 재료에 따라 실을 만드는 과정에 차이가 있지만, 만들어진 실로 베를 짜는 기구는 ‘베틀’로 동일하다. 길쌈의 각 과정에 따라 「뽕따는 노래」, 「물레노래」, 「삼삼기노래」 등이 있지만 「베틀노래」가 가장 큰 비중을 차...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3성급 호텔.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벤틀리호텔은 예술의 거리에서 약 1.4㎞ 떨어져 있고, 충장로 번화가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근처에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양림동펭귄마을, 13분 정도 걸리는 사직공원과 포장마차촌, 그리고 조선대학교 장미의 거리도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3성급 호텔.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벤틀리호텔은 예술의 거리에서 약 1.4㎞ 떨어져 있고, 충장로 번화가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근처에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양림동펭귄마을, 13분 정도 걸리는 사직공원과 포장마차촌, 그리고 조선대학교 장미의 거리도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동명회가 운영하는 양로 복지 단체. 벧엘타운은 사회복지법인 동명회의 이사장인 김오현[1985년~1988년 전국사회사업시설연합회 회장 역임]이 외국의 노인 복지 사례를 토대로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한 양로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동명회가 운영하는 양로 복지 단체. 벧엘타운은 사회복지법인 동명회의 이사장인 김오현[1985년~1988년 전국사회사업시설연합회 회장 역임]이 외국의 노인 복지 사례를 토대로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한 양로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예배당.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 메모리얼 홀은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기독교 선교를 개척한 유진 벨(Eugene Bell)[배유지(裵裕祉)]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이다. 2005년 4월 15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가 된 세리(稅吏)에 관한 이야기. 조선 시대 전라도 광산 고을에서 세금을 걷던 가난한 향리(鄕吏)가 나라의 세금을 몰래 숨겨 부자가 되었다가 말년의 삶이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
조선 후기 의정부사인, 홍문관교리, 강릉부사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종명(鄭宗溟)[1565~1626]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사조(士朝), 호는 화곡(華谷)·벽은(薜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이고, 아버지 송강(松江) 정철(鄭澈)과 유강항(柳强項)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형조참의...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동(碧津洞)은 고려 당시 이곳에 있었던 벽진부곡에서 따온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벽진동 마산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마산마을 고갯마루 구릉 지대인 서산정공지여(瑞山鄭公之閭) 옆에 2기가 있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벽진동 마산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마산마을 고갯마루 구릉 지대인 서산정공지여(瑞山鄭公之閭) 옆에 2기가 있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 벽진동의 신종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노후 대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벽진동 신종계(碧津洞 愼終契)는 가정을 이룬 비슷한 연령층이 상부상조와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초기 국 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월산마을은 극락강의 극락교를 건너 지방도 819호선을 따라 700m 정도 지점에 있다. 유적지는 남쪽 구릉 사면과 구릉 하단부에 있다. 북쪽과 남쪽은 낮은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곳에 극락강이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회재 박광옥을 모신 조선 후기의 서원. 벽진서원은 임진왜란 당시의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절의와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02년(선조 35)에 건립하여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벽진서원에 있는 벽진사를 의열사 사액 시 사제문을 새긴 현판. 벽진서원 사제문은 전라도 광주 벽진사(碧津祠)를 의열사(義烈祠)로 사액(祠額)하면서 1681년(숙종 7) 4월 24일에 숙종이 내린 사제문을 새긴 현판으로, 강당인 숭본당(崇本堂)에 있다. 벽진서원 사제문은 서파(西坡) 오도일(吳道一)[1645~1703]이 지었는데 사제문의 연호와 간지 연월일의...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원. 2021년 현재 운리영당 명칭은 벽진서원(碧津書院)이다. 운리영당은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임진왜란 공신인 (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을 모신 사우이다. 박광옥은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기대승(奇大升)·박순(朴淳)·노사신(盧思愼) 등과 학문 교류를 나누었다. 현재의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황산대첩비를 세웠으며,...
-
조선 중기에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사예 등을 지낸 문신. 박곤(朴鯤)의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변갑(變甲)이다. 아버지는 박자회(朴子回), 어머니는 이씨(李氏)이고, 동생은 박붕(朴鵬)이다. 박곤의 아내는 윤인손(尹仁孫)의 딸 윤씨(尹氏)이며, 아들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박광옥(朴光玉)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
광주광역시 동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단체. 비영리법인 단체로, 전문 지휘자 양성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별밤가족은 광주 MBC '별이 빛나는 밤에'가 진행되는 동안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통기타 가수들의 모임을 말한다,. 1972년 광주 MBC는 심야에 DJ 소수옥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를 시작하면서 지역의 통기타 가수들을 초청하여 음악에 관한 대화를 나누거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하면서 별밤가족이 형성되었다. 별밤가족의 다수는 대학가요제와 같은 각종 대회 출전자...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뇌병변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별밭공동체는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자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이다....
-
조선 후기 학자 정홍명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에 머물며 지은 한시. 「병서서석소감제벽(病棲瑞石小龕題壁)」을 지은 정홍명(鄭弘溟)[1582~1650]의 자는 자용(子容), 호는 기암 또는 삼치(三癡), 본관은 연일(延日)이다. 아버지는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이고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로 유강항(柳强項)의 딸이다. 정홍명은 구봉(龜峯) 송익필(宋翼...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홍문관수찬,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정사위(鄭士偉)[1536~1592]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홍원(弘遠), 호는 병은(病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옥(鄭沃), 할아버지는 정대덕(鄭大德), 아버지는 정질(鄭耋)이고, 어머니는 홍우필(洪佑弼)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첫째 부인은 이희양(李希陽)의 딸 평창이씨(平昌李氏),...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우. 병천사(秉天祠)는 1924년 광주의 부호였던 붕남(鵬南) 지응현(池應鉉)과 광주 유지들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극복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려는 취지에서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의재(毅齋) 지용기(池湧奇), 금남(錦南) 정충신(鄭忠信), 철산(鐵山) 지여해(池汝海), 표곡(豹谷) 지계최(池繼崔)를 제향하기 위하여 1924년...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병천사에 있는 지응현 시혜비 등 13기의 비석. 병천사비군(秉天祠碑群)은 병천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13기의 비석이다. 1918년부터 1920년 사이 전라남도 광주 관내와 담양, 장성, 곡성 등지에 건립되었던 지응현(池應鉉)의 시혜비와 제하상모자비(祭鰕商母子碑)가 있다. 지응현의 자는 형숙(亨淑), 호는 붕남(鵬南)이다. 기우만(奇宇萬)이 거병하여 항일 무장...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병천사에 관한 내용을 엮어 1941년에 간행된 사우지. 병천사(秉天祠)는 1924년 전라남도 광주부 금호동[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건립된 충주지씨(忠州池氏) 사우(祠宇)로,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충주지씨 문중에서 고려 후기의 충신 정몽주(鄭夢周)와 공신 지용기(池湧奇), 조선 중기의 공신 정충신(鄭忠信), 병...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박중거(朴重擧)[1686~1742]의 본관은 순천, 자는 붕여(鵬汝), 호는 병촉재(秉燭齋)이다. 할아버지는 증사헌부장령(贈司憲府掌令) 박상현(朴尙玄)이고, 아버지는 자의대부(諮議大夫) 행세자시강원(行世子侍講院) 문숙공(文肅公) 박광일(朴光一)이다. 외할아버지는 고부민(高傅敏)이고, 아내는 김일좌(金日佐)의 딸 부령김씨(扶寧金氏)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광주광역시의 보건 의료는 공공의료와 사립의료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는데, 보건소 중심으로 공중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을 행하는 공공의료와 병·의원과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기관인 사립의료가 이에 해당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광주·전남 지역 본부. 전국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을 비롯한 보건 의료 현장의 부조리 및 비리 척결과 보건 의료 노동자의 생활 임금 확보, 고용 안정 쟁취,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위해 조직되었다. 조합원들은 간호사, 의료 기사, 간호조무사, 요양 보호사, 약사, 행정 사무 연구직, 시설 관리, 영양사, 조리사, 청소, 정신 보건 전문...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 및 훈련장. 보라매축구공원은 공군을 상징하는 보라매의 명칭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 및 훈련장. 보라매축구공원은 공군을 상징하는 보라매의 명칭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 및 훈련장. 보라매축구공원은 공군을 상징하는 보라매의 명칭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성인 지체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보람의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각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주인, 창의인, 교양인, 세계인'이다. 함께 참여하는 생활 교육으로 '바른 인성 및 생활 습관' 기르기, 쉽고, 재미있고, 알찬 수업으로 '생각하는 교실'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심고 함께 가꾸는 학교 만들기가 교육 방침이다. 교훈은 '정직, 근검,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주인, 창의인, 교양인, 세계인'이다. 함께 참여하는 생활 교육으로 '바른 인성 및 생활 습관' 기르기, 쉽고, 재미있고, 알찬 수업으로 '생각하는 교실'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심고 함께 가꾸는 학교 만들기가 교육 방침이다. 교훈은 '정직, 근검,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주인, 창의인, 교양인, 세계인'이다. 함께 참여하는 생활 교육으로 '바른 인성 및 생활 습관' 기르기, 쉽고, 재미있고, 알찬 수업으로 '생각하는 교실'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심고 함께 가꾸는 학교 만들기가 교육 방침이다. 교훈은 '정직, 근검, 사랑'이다....
-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9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장동~대산선[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을 신설하면서 시작하였다. 같은 해인 1981년 4월 16일 국도로 승격된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서산군 대산면 독곳리 153.922㎞ 구간을 개통하였다. 5월 30일에는 대통령령 제1...
-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9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장동~대산선[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을 신설하면서 시작하였다. 같은 해인 1981년 4월 16일 국도로 승격된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서산군 대산면 독곳리 153.922㎞ 구간을 개통하였다. 5월 30일에는 대통령령 제1...
-
광주광역시에서 몸을 보하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먹는 음식. 건강한 사람은 영양소를 보충하여 더 건강하기 위하여, 환자의 경우에는 질병의 치료를 돕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병의 회복을 돕기 위하여 먹는 음식을 보양음식이라 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보양음식은 더운 날씨에 수분 손실 등으로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주로 먹는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이관(朴以寬)[?~?]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용(子容), 호는 보옹(葆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며 할아버지는 박선(朴鮮)이다. 아버지는 박수화(朴遂和)이고 어머니는 김백형(金伯衡)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동생은 박이홍(朴以洪)이다. 부인은 유정(柳汀)의 딸 유씨이며, 아들은 박명순(朴命純), 박명심(朴命諶)이다...
-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호남 지역 한센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포사이드(Wiley Hamilton Forsythe)[보위렴(保衛廉)]는 1873년 12월 25일 미국 켄터키주 해로즈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학교에 이어 1898년 켄터키주에 있는 루이빌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04년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派...
-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호남 지역 한센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포사이드(Wiley Hamilton Forsythe)[보위렴(保衛廉)]는 1873년 12월 25일 미국 켄터키주 해로즈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학교에 이어 1898년 켄터키주에 있는 루이빌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04년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派...
-
고려 후기 조계종을 창시해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 무등산에서 수도하였던 승려. 지눌(知訥)[1158~1210]은 1158년(의종 12) 황해도 서흥군에서 출생하였다. 8세가 되던 해 사굴산파(闍崛山派)의 종휘(宗暉)에게 출가하였다. 속성은 정(鄭),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조국사 출생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화순 만연사(萬淵寺) 아랫마을에 사는 한 처녀가 샘에 있는 참외를 먹고 아이를 임신하였고, 이 아이가 자라서 순천 송광사(松廣寺)로 출가하여 고승 보조국사(普照國師)[1158~1210]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형조좌랑, 예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유수(柳洙)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며, 자는 중기(仲沂) 호(號)는 보천(葆川)이다. 할아버지는 유정(柳汀), 아버지는 봉훈랑(奉訓郞) 유희송(柳希松)이고, 동생은 『해동명현록』에 입록된 유사(柳泗)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부에서 주고받은 각종 공문을 모아 편찬한 필사본. 『보첩고』는 1763년에서 1766년까지 4년간 전라도 광주부에서 주고받은 각종 공문을 모아 편찬한 필사본으로, 1987년 여강출판사에서 『한국지방사자료총서: 보첩편』으로 영인하여 간행하였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일대에 활약하였으며, 원상,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신숙주(申叔舟)[1417~147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신덕린(申德隣), 할아버지는 공조참의를 지낸 신포시(申包翅), 아버지는 공조참판(工曹參判)을 지낸 신장(申檣)이다. 어머니는 지성주사(知成州事)를 지낸 정유(鄭有)의 딸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신숙주의 위로는 두 명의 형 신맹주...
-
전라남도 목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주류 생산 전문 기업.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지역의 양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보존 및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을 지칭하며, 그중 보존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화촌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보화촌 마을 명칭 유래」는 보화촌(寶貨村) 마을의 김씨가 밭을 갈던 중에 보화 덩이를 발견했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서 대장간 주인에게 빼았겼다는 명칭 유래와 관련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광주광역시에서는 매년 호국, 보훈 기념 행사를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훈 시설의 관리 운영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하천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구조물로 덮어 겉으로 보이지 않는 하천. 광주광역시의 도심을 흐르던 광주천의 지류하천들은 도심 확장과 교통로 확보를 위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거쳐 하천 복개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2017년 기준 복개하천은 15개소이다. 광주천 양동시장 구간을 비롯하여 광주천의 지류로는 서방천, 용봉천, 오치천, 동계천, 극락천, 두암천, 소태천 등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 복호리(伏虎里)와 황룡강(黃龍江)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복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소나무숲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충청도에서 전라도 광주 신용동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야기와 화재를 방비하기 위해서 비보풍수로 소나무숲을 조성한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생용동 생용마을에 있는 복룡사 유허비. 복룡사(伏龍祠)는 범세동(范世東), 범가용(范可容), 범천배(范天培), 범기생(范起生), 범기봉(范起鳳)을 배향한 곳이다. 범세동의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1369년(고려 공민왕 18) 과거에 합격하여 간의대부(諫議大夫) 등을 지냈다. 조선이 건국되자 절의를 지키고 두문동에 은거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에 걸쳐 있는 산. 복룡산 지역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복룡폐현(伏龍廢縣)은 본래 백제 때 복룡현이며, 일명 배룡(盃龍)이라고도 하다가 신라 때 용산(龍山)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때 옛 이름으로 복구하여 나주에 예속하고,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룡산의 명칭은 강변에 엎드려 솟은 산에 붙는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복룡산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불환정(不換亭)의 ‘불환(不換)’은 “아름다운 강산을 삼공[고려시대의 세 벼슬을 이르던 말. 태위·사도·사공이 있고 조선시대 삼정승과 같은 뜻]과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의 ‘삼공불환비강산(三公不換比江山)’이라는 고시(古詩)에서 비롯되었다. 상량문에 ‘승정기원후삼신묘(崇禎紀元後三辛卯)’라는 기록이 있어 1771년(영조 47)에 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삼거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덕림동 북쪽과 서쪽으로는 병풍산에서 뻗어내린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동쪽으로는 황룡강의 지류인 평림천이 남으로 흐른다. 덕림동 유적은 가암산, 만중산, 병풍산, 칠봉산, 감도산 사이의 평야 지대에 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죽은 사람의 신체가 빳빳하게 굳어지지 않을 때 행하는 굿. 사람이 죽으면 으레 빳빳하게 굳어져야 하는데, 살아있는 사람처럼 팔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면 '복 걸렸다.'고 한다. 이때에는 복숭아나무 가지로 시신을 때리기도 하고 굿을 행하기도 한다. 시체가 빳빳해지지 않고 유연하면 죽은 사람이 이승에 품은 원한이 많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이때에는 반드시 굿을 해야...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고종후(高從厚)[1554~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도충(道沖), 호는 준봉(隼峯)이다.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고 둘째 부인은 고성이씨(固城李氏)이...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
고려 후기에 덕령부윤, 간의대부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조선 전기에 성리학을 연구한 학자. 범세동(范世東)[? ~ 1397?]의 본관은 금성(錦城),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통찬(通贊) 범후춘(范後春)이다. 범세동의 8세손 범천배(范天培)가 1545년경 나주(羅州) 시랑골[侍郞谷]에서 생용마을[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일대]로 옮겨...
-
광주광역시에서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사회복지관은 가족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 간의 연대감 조성을 통해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시설이자, 사회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재가복지 서비스,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훈련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고정헌(高廷憲)[1759~?]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가적(高可迪), 할아버지는 고한인(高漢仁), 아버지는 고경(高炅), 어머니는 임형하(林亨夏)의 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본덕동(本德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광주군(光州郡)의 본촌리(本村里)와 유덕리(柳德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본덕동은 영산강[115.5㎞]을 끼고 동곡동과 용봉동 사이에 있다. 본덕동 창교 유물산포지는 30~40m의 구릉이 연이어 발달한 곳으로 평동천이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있으며 창교1제와 창교2제 사이에 있는 공산[50.1m] 일대를 말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본량 서부 연수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본량 서부 연수계(本良 西部 延壽契)는 계원들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산동에 있는 야영장. 본량 학생야영장은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이 관리하는 야영장으로 미래의 세계화 시대를 주도할 바람직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아실현을 통한 호국정신 함양으로 국가관이 확립된 긍지 높은 한국인상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덕림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순금이 둠벙에 관한 지명전설. 과거 덕림마을은 둠벙이 자주 터져서 큰 피해를 입었다. 마을 사람들은 둠벙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냈다. 순금이라는 아이가 둠벙에 빠져 죽은 뒤로 둠벙은 무너지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은 안정을 유지하며 살 수 있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관할 남산동에 있는 신흥마을 풍수. 신흥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관할 남산동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뒷편에 자리한 용진산 석봉은 칼날처럼 생겨 주민들은 어진 마을을 해친다고 여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서 전해 오는 황시암 지명에 관한 이야기. 「본량동 황시암 터」는 황시암이라 불리는 샘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산동에 있는 야영장. 본량 학생야영장은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이 관리하는 야영장으로 미래의 세계화 시대를 주도할 바람직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아실현을 통한 호국정신 함양으로 국가관이 확립된 긍지 높은 한국인상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탐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굳센 어린이[건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워가는 개성 있는 어린이[개성인]’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탐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굳센 어린이[건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워가는 개성 있는 어린이[개성인]’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촌동(本村洞)의 본촌(本村)이란 지명은 본래 마을이 지역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인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긴다면 ‘신촌(新村)’ 또는 ‘새마을’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본촌동의 지명은 갑마보면(甲馬保面)의 중심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양지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양지마을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마을로 형세가 뱀 모양을 닮았다고 전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일곡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산업에 대한 구조 강화와 도심 지역 내 기업체의 집단화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1983년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일곡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산업에 대한 구조 강화와 도심 지역 내 기업체의 집단화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1983년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꿈을 가꾸고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즐거운 어울림을 함께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꿈을 가꾸고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즐거운 어울림을 함께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꿈을 가꾸고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즐거운 어울림을 함께하는 학생’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신랑의 초행길에 가마싸움을 벌이는 소리. 신랑이 신붓집으로 혼인식을 치르기 위해 가는 것을 '초행(初行)'이라 한다. 신랑은 도보로 초행길을 가거나 말 또는 가마를 타고 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버스로 신부가 있는 마을의 면 소재지까지 간 후 말이나 가마로 갈아타기도 한다. 초행길에 다른 신랑의 행렬을 만났을 때 서로 윗길을 차지하려고 가마꾼끼리 몸싸움을 벌...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봄날」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에게 갖는 죄의식을 다루고 있다. 1985년 발표하였으며, 1987년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
5.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맞아 임철우 작가의 소설 「봄날」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 「봄날」[연극]은 5.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광역시가 제작한 작품으로, 임철우가 1997년 발표한 장편소설 「봄날」[연극]을 2000년 5월 연극으로 각색하였다. 대본은 5월문학총서간행위원회에서 엮은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단편으로 다룬 댄스 영화. 「봄날」[영화]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식을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아픔과 애도를 담은 작품이다....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장편 소설. 『봄날』은 1980년 5월 광주 곳곳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돌발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임철우는 『봄날』을 완성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1998년에 발표하였으며,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하였다....
-
광주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은 땅의 부분. 산(山)과 봉(峯)의 구분은 다소 모호하여 산 자체의 절대적인 높낮이 기준을 벗어나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산이나 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어등산에 있는 조선 후기 청주한씨 재실. 봉강재는 한사기(韓謝奇)[1257~1314]를 주벽으로 제향하는 청주한씨의 재실로 조선 후기에 지어졌다. 한사기는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간의대부(諫議大夫), 보문각제학(寶文閣提學)을 지냈다. 충렬왕 때 뚤루게[禿魯花]로 가족과 함께 원나라로 갔는데, 아들이 하남부총관(河南府摠官)에 오르자 한림직학사 고양현후(高陽縣侯)...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던 개항기 사우. 봉산사는 한말 유학자였던 고광선(高光善)[1855~1934]을 모신 사우였다. 고광선은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북촌에서 태어났으며, 기정진(奇正鎭)[1798~1879]과 나도규(羅燾圭)[1826~1885]로부터 유학을 배웠으며, 명성이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제자가 되길 원하였다. 고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세상과 인...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봉산사의 묘정비. 봉산사묘정비는 봉산사의 묘정(廟庭)에 세운 비이다. 봉산사는 현와 고광선(高光善)[1855~1934]을 모시는 사우(寺宇)이며, 봉산사묘정비에는 봉산사의 건립 취지와 고광선의 공적, 추숭(追崇) 내용이 새겨져 있다....
-
봉산사 건립 이후 변화된 내용을 수록한 사우지(祠宇誌). 봉산사(鳳山祠)[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사당] 설립 과정과 배향 인물의 행적을 기록한 지방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봉산사와 관계된 글을 모아 1961년에 간행된 사우지. 봉산사(鳳山祠)는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 봉황산의 구릉지대에 있는 사당으로 한말 유학자 고광선(高光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고광선은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으로 노사학파(蘆沙學派)의 한 축을 이루며 정의림(鄭義林), 오계수(吳繼洙), 박노술(朴魯述), 오준선(吳駿善) 등과 교류하였다. 또한,...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주박씨 재실. 봉산재는 눌재(訥齋) 박상(朴祥)[1473-1530]의 재실이다. 박상은 1473년 현재의 광주광역시 서구 방하동에서 태어나 1501년부터 1529년까지 관직에 재직하였다. 중종반정으로 폐위된 단경왕후 신씨의 복위를 주장하는 시비복위상소를 올린 일로 남평에 유배되었으며, 『눌재집(訥齋集)』과 『동국사략(東國史略)』 등을 남겼다. 봉...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평택임씨 재실. 봉산재는 평택임씨 재실로 과거 탑동부락이라 불리운 광산구에 자리하고 있다. 평택임씨는 경기도 평택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임팔급(林八及)이다. 봉산재에는 누가 배향되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가옥 및 강학소. 봉산정사(鳳山精舍) 엄이재(掩耳齋)는 고광선(高光善)이 건립하여 사용한 곳이다. 고광선은 나도규(羅燾圭)와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공부한 한학자이다. 엄이재는 을사조약 이듬해인 1906년 고광선이 책을 읽고 글을 썼던 곳으로 처음에는 움막의 형태이었다. '엄이'란 귀를 막고 듣지 않는다는 의미로, 시끄러운 세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긍정적 사고와 합의된 교육관으로 신뢰받는 학교 공동체를 구축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새 시대를 열어갈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긍정적 사고와 합의된 교육관으로 신뢰받는 학교 공동체를 구축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새 시대를 열어갈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세부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지성인], 큰 꿈을 갖고 소질을 계발하는 심미적인 학생[예능인],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튼튼한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세부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지성인], 큰 꿈을 갖고 소질을 계발하는 심미적인 학생[예능인],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튼튼한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조선시대 광주읍성 내 황화루 동쪽에 있던 정자. 봉생정(鳳笙亭)은 절양루(折楊樓)[지금의 공북루(拱北樓)], 황화루(皇華樓)와 함께 조선 초기인 1415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1571년 유희춘(柳希春)[1513~1577]은 전라도 관찰사로 지방을 순행하며 광주 지역에도 몇 차례 들렀다. 7월 28일 유희춘의 일기에 따르면, 희경루에서 관찰사인 유희춘, 병사 임진(林晉),...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선동(鳳仙洞)의 지명은 조봉리(朝鳳里)와 이선리(伊仙里)에서 따온 것으로 광주군 도천면과 부동방면 일대가 1914년 광주군 효천면 봉선리로 개편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봉선동 유물수습지는 치마봉[205m]의 산줄기가 서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구릉의 사면에 있으며 동아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동구 용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봉선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백운광장을 기점으로 봉선동을 경유하여 봉선동과 동구 용산동의 경계 지점인 용산터널 인근의 제2순환로 연결지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4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역사 유적과 연계된 상설 시장. 봉선시장은 2009년에 설립된 시장으로 주변에 근대 역사·문화의 보고인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 양파정 등이 자리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주도할 바른 인성과 실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굳은 의지, 알찬 실력, 밝은 생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주도할 바른 인성과 실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굳은 의지, 알찬 실력, 밝은 생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어린이, 신나게 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어린이, 신나게 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 소규모 복합 문화 수련 시설.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창의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이 자치와 자발성을 기반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위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봉정마을 위친계(爲親契)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아 초상을 제대로 치룰 수 없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봉정마을 친목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봉정마을 친목계(親睦契)는 위친계이면서 친목계를 겸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산. 고문헌상으로 봉정산에 대한 기록은 없다. 봉정산은 매곡동 큰까끔[큰언덕]과 국립광주박물관 위쪽의 큰봉 사이에서 남쪽으로 봉황이 날개를 펴는 비봉형(飛鳳形)을 이루며 솟아 있는 산이다. 산 모양이 우뚝하여 봉황의 정수리에 해당된다고 하여 봉정산(鳳頂山)이라고 하였다. 봉정산은 또 다른 이름으로 ‘용봉천에 흐르는 물이 중국의 동정호와 같다’고 하여...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봉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빛깔을 찾아가는 어린이,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봉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빛깔을 찾아가는 어린이,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근현대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공헌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무각사를 창건한 승려. 구산(九山)[1909~1983]은 1909년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내척리에서 태어났다. 속성은 소(蘇), 호는 구산, 휘는 봉호(奉鎬), 법명은 수련(秀蓮)이다. 6.25전쟁 이후에 소실된 사찰 복원과 중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불교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공헌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샘터. 봉황대 샘터는 토끼등에서 중머리재 쪽으로 300m 지점의 등산로에 있으며, 증심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분기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에 전해 내려오는 장자못 전설. 봉흥마을 장자가 시주를 받으러 온 중을 박대한 죄로 집이 호수로 변하고, 시주한 며느리는 중의 충고를 어겨서 바위가 됐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부곡김씨는 『세종실록지리지』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광주 3대 부곡(部曲)의 성씨로 나오는 김씨이다. 향·소·부곡(鄕·所·部曲)은 삼국시대 이후 조선 초기까지도 하나의 행정단위로 존재했던 특수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 있던 양과(良瓜)[남구 대촌동 양과리], 경지(慶旨)[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벽진(碧津)[서구 서창동] 등 세 곳은 옛날 바닷가였거나...
-
고려 전기부터 조선 전기에 이르기까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고려시대 지방 사회 조직으로 향(鄕)·소(所)·부곡(部曲)이라는 특수 집단이 존재하였다. 향·소·부곡은 전정(田丁)이나 호구면에서 군이나 현이 될 수 없는 곳을 지칭하며 소재하는 군현에 소속되었다. 부곡제 주민은 농업에 종사하여 조세를 부담하면서도, 일반 군현의 주민과 달리 국가 직속지나 왕실과 사...
-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좌익 계열 여성운동단체였던 조선부녀총동맹의 전라남도 지부. 조선부녀총동맹 전라남도 총지부의 설립목적은 조선부녀총동맹의 전체 강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부녀총동맹의 강령은 첫째, 조선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완전 해방을 기함, 둘째,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함, 셋째, 조선 여성의 국제적 제휴를 도모하고 세...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과 동구 불로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구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부동산을 매매, 임대, 관리, 중개하거나, 돈을 받고 물건, 설비, 건물 등을 빌려 주는 사업과 관련되는 업종. 부동산업은 자기 소유 또는 임차한 건물, 토지, 기타 부동산[묘지 제외] 등을 매매, 임대, 관리, 중개하는 사업과 관련되는 업종이며, 임대업은 개인, 가정 또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산업용 기계 장비나 개인 및 가정용 기계 장비·용품 또는 무형...
-
시인 이지엽이 광주광역시 대인동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린 시. 이지엽[1958~]이 지은 「부드러운 상징」은 광주광역시 대인동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삶의 일면을 제시하며 그 의의를 성찰하고 있다. 2001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이지엽의 시집 『씨앗의 힘』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광주기독병원 3대 원장으로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브랜드(Louis Christian Brand)[부란도(富蘭道)] 선교사는 1894년 미국 브랜즈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19년 선교에 뜻을 두고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대학 의학부로 옮겼다. 1924년 미국 남장로회 한국 의료...
-
광주광역시에서 집을 지키며 집안의 운수를 좌우하는 신 중 가장 우두머리로 여기는 신. 성주신은 집에 깃들어 집을 지키는 집지킴이 신들 가운데 맨 윗자리를 차지한다. 집지킴이 신들은 가신(家神)이라 부르는데, ‘가신신앙’은 집을 지켜 주는 가신들을 섬기는 믿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우두머리 격인 성주가 하늘에서 내려온 점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
정사조를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13성이 실려 있고, 촌(村)성으로 유(庾)씨를 적은 뒤 속성(續姓)이라 하여 개성김씨(開城金氏), 금산정씨(錦山程氏), 고흥신씨(高興申氏), 강진최씨(康津崔氏)의 4성을 덧붙이고 있다. 이 4성은 모두 향리(鄕吏)로 못 박았던 탓인지, 권문해는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
한국의 신학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조지 톰슨 브라운(George Thompson Brown)[부명광]은 1921년 중국 지린[吉林]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평양 외국인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에 있는 유니온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미국 남장로교 총회 세계선교부로부...
-
1982년 일어난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을 극화한 작품. 1989년 발표된 작품으로 연극과인간이 출판한 『박효선 전집』 2권에 수록되어 있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고종후(高從厚)[1554~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도충(道沖), 호는 준봉(隼峯)이다.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고 둘째 부인은 고성이씨(固城李氏)이...
-
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제강점기 때 개설되었다가 사라진 재래시장. 사정시장은 일제강점기 때 1932년 큰 장과 작은 장을 합쳐 광주시 사동 37번지 매립지에 개설되었다가, 1941년 천정[지금의 양동]으로 이전된 시장을 말한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충청·전라도수군도체찰추포사,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역임한 무신. 김문발(金文發)[1359~1418]의 본관은 광산이며, 문정공(文正公) 김태현(金台鉉)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참판(贈參判) 김거안(金巨安)이다. 아들은 김승평(金昇平)이다....
-
박기동이 죽은 여동생을 추모하며 쓴 시에 안성현이 작곡한 한국적 애상과 서정의 대표적 가곡. 작곡가 안성현은 일본 도쿄의 도호 음악대학 성악부를 졸업하고 귀국한 뒤 전남여자고등학교, 광주사범학교, 조선대학교 등지에서 강의하다 1947년 목포항도여자중학교의 음악교사로 재직하였다. 작사가 박기동이 1947년 순천사범학교 재직 중 시집갔던 큰 누이동생 박영애가 순천도립병원에서 폐결핵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누정. 부용정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 무인으로 활약했던 김문발(金文發)[1359~1418]이 낙향하여 지역 인재들의 강학과 선비들의 시회장(詩會場), 향촌 규율과 민주적인 여론 수렴을 위한 향약의 집회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1411년에 건립하였다. 부용정은 연꽃을 꽃 중의 군자라고 칭송했던 북송(北宋) 주돈이(周敦頤)의 애련설(愛蓮說)에...
-
광주광역시에서 전통 부채를 만드는 공예. 전라도 지역은 예로부터 대나무가 풍부해서 죽세 공예품 산지로 유명하였다. 많은 부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광주 지역에는 부채 생산을 전담하는 기구인 조선청(造扇廳)이 있었다. 이것은 아주 오랫동안 광주 지역에서 관아의 주도로 부채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광주 지역의 부채공예는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겼다....
-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좌익 계열 여성운동단체였던 조선부녀총동맹의 전라남도 지부. 조선부녀총동맹 전라남도 총지부의 설립목적은 조선부녀총동맹의 전체 강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부녀총동맹의 강령은 첫째, 조선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완전 해방을 기함, 둘째,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함, 셋째, 조선 여성의 국제적 제휴를 도모하고 세...
-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외쳤던 진실의 부활을 염원하고 이들을 기억해야 함을 노래한 문병란의 시. 문병란(文炳蘭)[1935~2015]의 시 「부활의 노래」는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을 기저로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신군부에 맞서 싸웠던 희생자들의 비통함을 증언함으로써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1982년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윤상원과...
-
5.18민주화운동 당시 3인[박관현, 윤상원, 박기순]의 삶을 소재로 하여 이정국 감독이 1990년도에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의 노래」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2020년 영상자료원에서 감독이 필름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재편집하였다. 「부활의 노래」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들불야학을 이끌다가 검거되어 옥중 단식 끝에 사망한 박관현, 시민군으로 전남도...
-
광주광역시에서 소가죽을 이용하여 전통 북을 만드는 공예. 북은 고대 사회부터 제사와 주술, 경고와 신호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편 음악적으로는 리듬 악기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왔다. 북을 제작하는 일반적인 과정은 가죽 무두질과 북통 짜기, 피 씌우기, 고리 달기, 북줄 매기, 소리 잡기, 칠과 단청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선시대에는 신문고(申聞鼓)라 불리는 큰 북을 의금부 당직청(當直廳)...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북광주 지역 서민 금융 지원 기관.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정부의 서민 금융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로 부천을 시작[2014년 11월]으로 전국 33곳에 개소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하나이다. 광주광역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지원, 실업 급여,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 상담이 가능한...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북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기관. 북광주우체국은 관할지역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북구 주요 지역의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용두동은 뒷산에 있는 용머리 형국, 오룡동은 용처럼 생긴 지형에서 유래하였고, 지야동은 지산과 대야를 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동림동의 ‘동림(東林)’은 동배마을과 죽림마을의 합성에서 비롯되었고, 두암동의 두암(斗岩)은 말바우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며, 매곡동은 매곡동에 있었던 어매(於梅)마을과 봉곡(鳳谷)마을의...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시설. 북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 내에 있는 공공 수영장. 우산근린공원 내에 조성되어 우산수영장이라고 불린다. 우산수영장이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은 수영 프로그램과 헬스 프로그램 외에도 평생학습을 테마로 한 문화 강좌와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생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북구국민체육센터는 2006년에 지어진 공공 체육센터로 전남대학교 부지에 건립되어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라고도 불린다. 지역민뿐 아니라 타지에서 온 전남대학교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상담, 의료, 사회 교육, 재가 복지 서비스, 취업 및 부업 등을 알선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소규모 복합문화 공간. 북구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민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소규모 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북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 내에 있는 공공 수영장. 우산근린공원 내에 조성되어 우산수영장이라고 불린다. 우산수영장이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은 수영 프로그램과 헬스 프로그램 외에도 평생학습을 테마로 한 문화 강좌와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생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북구에는 모두 54점의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가 있다. 지정문화재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17점이다. 광주광역시 지정문화재는 26점으로 유형문화재 10점, 무형문화재 4점, 기념물 7점, 민속문화재 5점이다. 문화재자료는 5점이다. 등록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6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이 남...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사업과 국제 교류 등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관련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계망을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급여 제공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청소년과 부모님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자아와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꿈꾸는 공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교육을 제공하여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개인의 행복한 삶과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자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지정한 북구의 명소 여덟 곳. 2013년 12월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북구를 대표하는 명소 여덟 곳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하여 북구는 2013년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구의 역사·문화자원,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생태 보전의 가치가 큰 곳을 대상으로 주민 공모를 실시하여 55개소의 후보지가 추천되었다. 이후 역사·문화·경...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평생 학습 교육 기관. 북구평생학습관은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북구'라는 비전 아래, 광주광역시 북구를 누구나 배우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즐거운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아마추어 구립 합창단. 북구합창단은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북구이거나 북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를 선정하여 합창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북구청에서는 합창단이 북구민 혹은 광주광역시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하면서 북구민의 문화예술의 향상과 향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의욕 고취, 자활 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의 자활 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동(北洞)의 지명은 옛 광주읍성(光州邑城)의 북문(北門) 외곽에 있어 “붕밖, 북문외(北門外), 북문밖, 북외(北外)”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를 중심으로 북동, 누문동 일대, 유동, 중흥동, 서구 양동[양동공소 포함], 동구 대인동, 계림동, 금남로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최초로 건립된 성당. 북동천주교회는 1938년 완공된 후 광주지목구가 대목구로 승격된 1957년 1월 헤롤드 대주교는 북동천주교회를 광주대목구 주교좌성당으로 축성하였고, 1983년 새 주교좌성당으로 축성한 임동대성당과 함께 64년째 주교좌성당으로서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를 중심으로 북동, 누문동 일대, 유동, 중흥동, 서구 양동[양동공소 포함], 동구 대인동, 계림동, 금남로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북문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광산구 비아동을 연결하는 도로. 북문대로는 동문대로, 서문대로, 남문로와 함께 광주광역시로 진입하는 4대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북광주 방향 진입 도로이기 때문에 '북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중앙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었던 매우 작은 미등록 간이시장. 1979년 운암 주공아파트 2단지 서편의 주택가 골목 안에서 형성된 매우 영세한 시장이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제학, 대사간,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이발(李潑)[1544~1589]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경함(景涵), 호는 동암(東巖)·북산(北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을 지낸 이달선(李達善), 할아버지는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을 지낸 이공인(李公仁), 아버지는 예조참판(禮曹參判)과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를 지낸 이중호...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북산동(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북성리(北城里)와 황산리(黃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서 발원하여 평림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북산천의 명칭은 북산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북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바르고 튼튼하며 실력 있는 북성인 육성을 큰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북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바르고 튼튼하며 실력 있는 북성인 육성을 큰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조화로운 민주시민 육성’이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연과 더불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당당한 학생, 자신의 삶으로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는 교사, 배움, 나눔, 보살핌으로 함께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의 구화인 목련과의 낙엽교목. 목련의 꽃은 자태가 우아하고 풍요를 기약하는 꽃이며,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포근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또 목련의 하얀 꽃은 광산구민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김춘택의 문집. 김춘택(金春澤)[1670~1717]의 자는 백우(伯雨), 호는 북헌(北軒),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증조부는 김익겸(金益兼), 조부는 숙종의 장인 김만기(金萬基), 아버지는 호조판서 김진구(金鎭龜)로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1637~1692]의 종손이며 그에게 문장을 배웠다. 김춘택의 집안은 서인·...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김춘택의 문집. 김춘택(金春澤)[1670~1717]의 자는 백우(伯雨), 호는 북헌(北軒),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증조부는 김익겸(金益兼), 조부는 숙종의 장인 김만기(金萬基), 아버지는 호조판서 김진구(金鎭龜)로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1637~1692]의 종손이며 그에게 문장을 배웠다. 김춘택의 집안은 서인·...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지화를 모신 사우. 분산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으며, 조신 중기 문신인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1476~1558]를 모신 사우이다. 윤지화는 조선 연산군 때 호조정랑(戶曹正郎)으로 재임하다가 중종반종이 일어나자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와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고, 박상(朴祥)[1474~1530] 등 당시 광주 지역 유학자들과...
-
광주광역시에서 조선 전기에 주로 제작된 퇴화한 양식의 청자. 분청사기(粉靑沙器)는 청자와 유사한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胎土)로 도자기 형태를 만들고 표면에 백토(白土)를 발라 분장(粉裝)한 다음 청자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이러한 형식은 중국 북송대 자주요(磁州窯)의 민간 용기에서도 확인되지만, 양자 사이에는 시각적 격차가 있다. 상감청자의 제작으로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산. 분적산은 높이 414.6m의 산으로, 여러 갈래로 등성이가 나누어지면서 광주광역시의 남부 지역에 여러 작은 산들을 이루고 있다....
-
주위가 높은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은 평평한 지역. 분지는 형성 원인에 따라 단층 현상에 의해 발달한 구조성 분지와 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한 침식분지로 구분된다. 한국의 침식분지는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화강암의 풍화가 진행된 후에 기후변화와 지반 융기과정을 통한 풍화층의 삭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광주분지는 침식분지의 대표적인 예로, 동부의 산악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의 결절...
-
광주광역시에서 조선 전기에 주로 제작된 퇴화한 양식의 청자. 분청사기(粉靑沙器)는 청자와 유사한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胎土)로 도자기 형태를 만들고 표면에 백토(白土)를 발라 분장(粉裝)한 다음 청자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이러한 형식은 중국 북송대 자주요(磁州窯)의 민간 용기에서도 확인되지만, 양자 사이에는 시각적 격차가 있다. 상감청자의 제작으로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로 만들어진 이선제의 묘지(墓誌). 이선제(李先齊)[1390~1453]는 조선 전기 세종 때의 대표적인 문신 관료 중의 한 명으로, 세종 초년에 과거에 합격하여 이후 사관으로 『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집현전 부교리를 거쳐, 강원도 관찰사, 예문관 제학에 이른 인물이다. 묘지에는 "조선국가선대부예문관제학동지춘추관사세...
-
광주광역시 충효동 요지 생산품으로 추정되는 '전라도'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진 분청사기 항아리. 조선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로 어깨 부분에는 변형된 연화문, 몸체에는 주 장식 요소인 모란문, 몸체 상단에는 전라도라 추정되는 글자를 조화 기법으로 새겼다. 전반적으로 날씬한 모습의 도자기 형태, 살짝 외반된 구연, 직립한 목, 어깨 부분에서 팽창하여 최대폭을 이룬 모습 등이 이 분청...
-
광주광역시 충효동 요지 생산품으로 추정되는 '전라도'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진 분청사기 항아리. 조선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로 어깨 부분에는 변형된 연화문, 몸체에는 주 장식 요소인 모란문, 몸체 상단에는 전라도라 추정되는 글자를 조화 기법으로 새겼다. 전반적으로 날씬한 모습의 도자기 형태, 살짝 외반된 구연, 직립한 목, 어깨 부분에서 팽창하여 최대폭을 이룬 모습 등이 이 분청...
-
전라도 광주 지역에 전해지는 불교 경전과 불교 경판. 불교에서 경전은 부처[佛], 부처의 말씀[法], 스님[僧]의 세 가지 보물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부처의 말씀으로 불상이나 탑 이상의 신앙적인 의미가 있다. 불교 경전은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한 후 입으로 전해 오던 생전의 설법을 문자화한 것이다. 초기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손으로 직접 경전을 쓰는 방법인 사경(寫經)...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먹자골목이 유명한 상설 시장. 광주광역시 지하철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 사이에 있는 화정동서부시장은 2012년 3월 26일 '인정시장[유형]'으로 등록된 화정동 유일의 전통시장이다. 2001년에 개설되어 시장의 역사는 짧은 편이나, 시장 안팎이 먹자골목으로 유명하여 사람들이 숨어있는 맛집을 많이 찾는 시장이다....
-
붓다를 교조로 삼고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종교.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백제 문화권에 속하는 곳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의 불교 역시 붓다(Buddha)의 가르침을 지상에 실현함으로써 민중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일찍부터 포교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기록이 없어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백제시대에 이미 인근 전라남도 영광과 장성을 거쳐 자연스럽게 민중들에게 불교가 전해...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BBS 불교방송의 광주 지역 방송사. BBS 광주불교방송은 광주 지역의 각 불교 종단, 불교 단체 및 불자들의 성금으로 개국했으며, 호출 부호는 HLDB-FM이다. BBS불교방송과 함께 '깨침의 소리 나눔의 기쁨'을 공동의 슬로건으로 삼고,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여 정신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역사 인식과 시대정신을 이끌며 정...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민간단체.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6개의 종교 단체가 참여하여 종교와 사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고려 후기 광주 출신으로 밀직부사, 판삼사사, 첨의정승 등을 역임한 문신. 김태현(金台鉉)[1261~133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불기(不器). 호는 쾌헌(快軒)이다. 태조가 고려를 건국할 때 공을 세운 삼중대광사공(三重大匡司空) 김길(金吉)의 후손이다. 김태현의 아버지는 지영광군사와 영암부사를 지낸 김수(金須)이고, 평장사(平章事) 김주정(金周鼎)의 조카이다. 김수의...
-
소설가 백성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불나방」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부상자 가족이 겪는 삶의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부상자인 남편을 오랫동안 간호하다가 급기야 그 남편을 혐오하게 되는 형수의 태도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외면하거나 곡해하는 외부인들의 시각을 대비하여 보여주고 있다. 1989년에 발표하였으며, 월간 『예향』에 수록되었다. 2012...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골짜기. 무등산 태봉[116m] 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동산', 가리재골 상류를 '동조골'이라 부른다. 동산과 동조골이 합쳐져 '동저골'에서 '동적골'로 변한 듯하다. 동자(童子)골과 독점[사기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무등산 새인봉 밑으로 깊이 10m, 폭 2m의 천연동굴이 있었는데, 이 굴에 도적들이 모인다 하여 '도적굴'이라고 불...
-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에 있는 1951년에 건립된 정자. 무학정(舞鶴亭)은 일명 불로당(不老堂)이라고도 하며, 1951년 유영강학을 목적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구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마을의 노인 최창규, 김용복, 최진평, 김칠계, 유설강 등 9명이 출자하여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북쪽으로 황금동, 동쪽으로 광산동과 황금동 일부, 남쪽으로 남구 사동, 서쪽으로 남구 구동과 사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수영경로당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불로동 당산제는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노인당인 수영경로당(壽寧敬老堂)[수녕당(壽寧堂)]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나 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과 동구 불로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구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불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성장하고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불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성장하고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박수화(朴遂和)[1439~1493]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불류(不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검(朴儉), 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다. 아버지는 사온정(司醞正) 박선(朴鮮), 어머니는 집의(執義) 김숭(金崇)의 딸 유인김씨(孺人金氏)이며, 형은 박수지(朴遂智)이다. 부인은 장사랑(將仕郞) 김백형(金伯衡)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1978년에 건립된 정자. 불리정(不離亭)은 1978년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道也)마을에 정복규(鄭福圭)가 건립한 육각형으로 된 조그마한 정자이다. 조선 단종 때에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던 진주정씨(晋州鄭氏) 정분(鄭苯)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마을에 있는 현대의 누정. '불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불이정(不離亭)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충장공 정분(鄭苯)[1396~1454]을 기리기 위하여, 정분의 17대 손인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가 1978년에 세운 정자이다. '불리'란 뜻은 세거지지(世居之地)인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의도로 붙인 것이라고 한다....
-
초기국가시대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마한 54개 소국 중 하나. 마한(馬韓)에 대해 3세기 후반에 작성된 『삼국지』에는 목지국·백제국·내비리국·구사오단국·불미지국(不彌支國) 등 55국이 기록되어 있고, 5세기 중엽에 쓰인 『후한서』에는 54국이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문화재로서 부처나 보살 등의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 불상은 석가여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조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더 포괄적인 의미로는 부처의 상을 비롯하여 보살상·나한상·사천왕상 등 불교 조각상을 모두 불상이라 한다....
-
시인 고광헌이 5.18광주민주화운동 때부터 지금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의기를 불로 상징하여 표현한 시. 고광헌(高光憲)[1955~]은 「불에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무력으로 진압되고 말았지만, 죽은 이와 남겨진 이들의 마음속에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불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투쟁의 의지가 자리 잡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불에게」는 1985년 출판사 '청사...
-
1929년 11월 3일 전라도 광주에서 시작하여 1930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민족 차별과 민족 차별 교육에 항의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을 외쳤던 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0년대 일제의 식민통치 속에서 우리 민족이 합법·비합법의 공간 속에서 역량을 최대한 키워 저항한 항일민족운동이었다. 이 운동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었고, 이는 1920년대 민족운동에서 학생운동이 주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마을에 있는 현대의 누정. '불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불이정(不離亭)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충장공 정분(鄭苯)[1396~1454]을 기리기 위하여, 정분의 17대 손인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가 1978년에 세운 정자이다. '불리'란 뜻은 세거지지(世居之地)인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의도로 붙인 것이라고 한다....
-
고려 후기 조계종을 창시해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 무등산에서 수도하였던 승려. 지눌(知訥)[1158~1210]은 1158년(의종 12) 황해도 서흥군에서 출생하였다. 8세가 되던 해 사굴산파(闍崛山派)의 종휘(宗暉)에게 출가하였다. 속성은 정(鄭),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이다....
-
1988년에 소설가 조성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발표한 단편소설. 「불일폭포」는 지리산 쌍계사 근처 불일폭포를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1988년 발표하였으며, 조성기의 소설집 『왕과 개』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불환정(不換亭)의 ‘불환(不換)’은 “아름다운 강산을 삼공[고려시대의 세 벼슬을 이르던 말. 태위·사도·사공이 있고 조선시대 삼정승과 같은 뜻]과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의 ‘삼공불환비강산(三公不換比江山)’이라는 고시(古詩)에서 비롯되었다. 상량문에 ‘승정기원후삼신묘(崇禎紀元後三辛卯)’라는 기록이 있어 1771년(영조 47)에 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불효한 아들에 관한 이야기. 떡쇠는 열심히 일해서 집안을 일으켜 많은 자식을 낳아서 잘살았지만, 큰아들은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서 살다가 집에 화재가 나서 아버지와 아내를 잃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골짜기. 무등산 태봉[116m] 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동산', 가리재골 상류를 '동조골'이라 부른다. 동산과 동조골이 합쳐져 '동저골'에서 '동적골'로 변한 듯하다. 동자(童子)골과 독점[사기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무등산 새인봉 밑으로 깊이 10m, 폭 2m의 천연동굴이 있었는데, 이 굴에 도적들이 모인다 하여 '도적굴'이라고 불...
-
광주광역시에서 붕어에 양념장을 끼얹어 조린 향토 음식. 붕어는 잉어과 민물고기로 호수나 하천, 농수로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진상 품목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붕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돕고, 뇌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준다. 또한, 구강염·설염을 예방하여 주는 비타민B1·B2가 많고, 칼슘이 풍부하여...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박중거(朴重擧)[1686~1742]의 본관은 순천, 자는 붕여(鵬汝), 호는 병촉재(秉燭齋)이다. 할아버지는 증사헌부장령(贈司憲府掌令) 박상현(朴尙玄)이고, 아버지는 자의대부(諮議大夫) 행세자시강원(行世子侍講院) 문숙공(文肅公) 박광일(朴光一)이다. 외할아버지는 고부민(高傅敏)이고, 아내는 김일좌(金日佐)의 딸 부령김씨(扶寧金氏)이다....
-
일제강점기 광주기독병원 3대 원장으로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브랜드(Louis Christian Brand)[부란도(富蘭道)] 선교사는 1894년 미국 브랜즈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19년 선교에 뜻을 두고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대학 의학부로 옮겼다. 1924년 미국 남장로회 한국 의료...
-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각종 비석. 광주광역시 관내의 비는 『광주의 문화유적』에는 신도비 9기, 유허비 18기, 효열비 45기, 기타비 44기 등 116기가 조사된 바 있고, 『광주금석문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모두 539기가 조사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비금속광물 제품을 제조하는 업종. 비금속광물 제조업은 각종 비금속광물을 원료로 유리 및 요업 제품, 시멘트, 석회 및 플라스터와 가공품, 석재 가공품 및 암면 제품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업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경양방죽과 김방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시대 세종 때 광주목사 김방이 꿈에 나타난 할아버지를 통해 경양방죽을 축조하기 위한 수로(水路)를 얻었다는 전설에 얽힌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시조(市鳥)이자 북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 비둘기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새이자, 북구와 남구의 구조로서 평화롭고 화합을 이루는 구민의 삶을 상징하는 새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지왕봉(地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운데에 있는 봉우리이다. 지왕봉에는 김덕령 장군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담력과 무술을 연마한 장소와 관련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어렸을 때부터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한 장소라고 전해 내려오는 데서 유래한 지명 관련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박노술의 광복을 염원하는 글을 새긴 석대. 풍천대(風泉臺)는 박노술(朴魯述)[1851~1917]의 항일 의적(義蹟)을 기념하는 삼층 석대(石臺)이다. 박노술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서 태어났다. 기정진(奇正鎭) 문하에서 학업을 닦았다. 항일의식 각성을 촉구하였고, 1917년 6월 광주경찰서에 끌려갔다가 사흘 만에 의식을...
-
조선 후기에 제작된 『호남지도』 내에 수록된 광주의 지도. 18세기 영조 연간에 제작된 회화식 채색 필사본 지도인 『호남지도』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1리 간격의 방안이 그려져 있고 비변사의 도장이 찍혀 있어, 『비변사인 방안지도』라 불리기도 한다. 총 7책 구성이며, 광주는 이 지도책의 6책에 실려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비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춰 나가는 사람', '지금 여기에 충실하며 자기 성장을 해나가는 사람',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비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춰 나가는 사람', '지금 여기에 충실하며 자기 성장을 해나가는 사람',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사는 이덕만이 배고픈 도승에게 밥을 주고, 비아골의 명당 묏자리를 얻어서 집안 후손이 흥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비아농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비아동(飛雅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할 때에 천곡면 관할이던 비아리의 이름을 따 비아면 비아리의 지명을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집터와 토기 가마 유적. 광주광역시 비아동 유적의 위치는 광산나들목과 북광산나들목의 중간 지점이며, 국도 제1호선 광주광역시 구간을 따라 전라남도 장성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 도로변의 높이 48~51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상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장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비아동 장터마을 당산제는 장터마을에서 모신 것으로 전해지는 당산제이다. 장터마을은 이곳에 5일장이 열리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터마을은 100여 년 전에 마을에 김해김씨(金海金氏), 광산김씨(光山金氏), 탐진최씨(耽津崔氏) 등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비아동 큰도랑질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낮 12시 즈음부터 큰도랑질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비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충성하고 효도하는 학생[충효인], 사고하고 탐구하는 학생[탐구인], 창조하고 계발하는 학생[창조인], 건강하고 씩씩한 학생[건강인], 협동하고 봉사하는 학생[봉사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착하게, 아름답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비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충성하고 효도하는 학생[충효인], 사고하고 탐구하는 학생[탐구인], 창조하고 계발하는 학생[창조인], 건강하고 씩씩한 학생[건강인], 협동하고 봉사하는 학생[봉사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착하게, 아름답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비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성이 곱고 예절 바른 학생[도덕인], 의문을 갖고 새롭게 탐구하는 학생[창조인], 저마다 소질을 닦아 특기를 지니는 학생[자주인],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비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성이 곱고 예절 바른 학생[도덕인], 의문을 갖고 새롭게 탐구하는 학생[창조인], 저마다 소질을 닦아 특기를 지니는 학생[자주인],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어린이대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전국 각지의 국민성금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의 지원으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나들목 인근에 만들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다. 어린이대공원은 5.18민주화운동 이후의 광주를 치유하고, 광주 시민의 민심을 달래기 위하여 가족단위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1980년대의 광주는 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경관 훼손이 진행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1981년 당시 광주의 관문에 자리했던 운암동 일대의 녹지공간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중외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었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평, 정언, 검찰관 등을 역임한 문신. 정서(鄭犀)[1488~?]의 본관은 광주이며, 자(字)는 비연(斐然), 호(號)는 하곡(霞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절(鄭晣), 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정응종(鄭應鍾)이고, 부인은 참의(參議) 고자검(高自儉)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공익 활동 증진과 민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비영리로 활동하는 단체 및 법인. 권위주의 시대에 민주화와 사회 변혁을 주도하던 시민단체는 1980년대의 민주화운동을 거치면서 민간정부의 시대에는 변혁 운동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그 성격과 내용이 확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는 비정부기구(Non-government Org...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민속박물관. 비움박물관은 한반도에서 가난과 고난을 견디며 기어코 살아낸 한국인들의 솜씨와 맵시, 마음씨가 담긴 농경시대의 소박한 민예품을 통해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전통의 오일장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의 장터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으며, 농경시대의 마당문화, 부엌문화, 사랑방문화, 출산문화에서 장례문화까지를 망라...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비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하여 존엄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아름다운 복지 커뮤니티’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문학 단체. 비타포엠은 문학을 사랑하는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모여 문학적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시와 문학의 대중화를 통해 창작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통화 창출 기능보다는 자금의 이전적 공급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 중개기관. 비통화금융기관은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따라 개발기관, 투자기관, 저축기관 및 보험기관 등으로 구분되며, 통화금융기관 이외의 대부분의 금융기관을 포괄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 지역 농산물 유통업체. 빅마트는 1995년 창고형 매장으로 설립되어 지역 농산물 밀착 판매업의 빅마트와 로컬 푸드 빅마트로 특화하여 사업을 운영 중인 지역 유통업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주민 생활체육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남구다목적체육관은 2016년에 개장한 공공 체육센터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 일대에서 풍뎅이를 잡아 가지고 놀면서 부른 유희요. 「빈등아 빈둥아」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한 유희요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있는 조선 시대 때에 건립된 정자. 빙설당(氷雪堂)은 오이익(吳以翼)이 건립하였으나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고, 원래 초당 강학터로 사용하였다. 빙설당의 이름은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묘고야산에 신인이 사는데, 살결은 빙설과 같고(肌膚若氷雪) 오곡을 먹지 않으며 바람을 호흡하고 이슬을 마신다."라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였고, 여기에서 빙설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강당. 빙월당은 월봉서원의 강당(講堂)이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이후 월봉서원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전까지 불리던 이름이다. 월봉서원은 조선시대 대표 성리학자인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을 모셨다. 기대승은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과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4개의 마음[사단(四端), 곧 측은지...
-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전력 기술 관련 박람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는 신기술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 컨퍼런스, 국제 발명 특허 대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과 참관객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개최되는 박람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출신의 가야금 연주 모임. 빛고을 무등 가야금연주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이수자인 성심온(전 전남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주축이 되어 1992년 창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도심지의 외곽을 이은 둘레길. 광주를 의미하는 ‘빛고을’과 ‘산과 들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들산들 걷는다’는 의미를 합하여 빛고을 산들길이라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집수리 및 주거 복지 서비스 전문 사회적기업. 빛고을건설은 광주 지역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서 광주광역시의 1호 자활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빛고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주적인 사람', '고운 품성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 '창의적인 사고로 세계의 별이 될 실력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빛고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주적인 사람', '고운 품성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 '창의적인 사고로 세계의 별이 될 실력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공예가를 위한 공동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빛고을공예창작촌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광주광역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에서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불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봉축 행사. 2005년 증심사(證心寺) 주지였던 승려 진화가 단장을 맡아 집행부가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가 명칭이었다면 2005년에는 '빛고을 연등축제'로 행사명이 변경되었다. 2005년 '빛고을 연등축제'에는 2000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 빛고을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체육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국악의 여러 장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전수 공간.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우리의 전통 가락인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남도 문화의 정통성을 보존하며,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국악 관련 자료[樂, 歌, 舞, 놀이]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및 전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악 인구...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불교연합회 부설 민간 종교단체. 광주 지역 불교계 공동모금단체로, 광주광역시의 불교계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불교단체이다....
-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조성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인 여가 문화 시설이다....
-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조성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인 여가 문화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자연·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 2019년 개장한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자원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농촌 여가 및 체험,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269-2에 있는 버들교[계수교차로]부터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에 있는 신룡교차로를 잇는 도로. 2004년 12월 29일에 일본 센다이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하여 계수사거리에서 동림나들목까지의 구간을 센다이로[仙台路]라는 이름으로 개통하였으나 광주광역시 관문 도로에 일본식 이름이 들어가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 시민에 의해 2005년 1...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민간 봉사 단체. 지역내 문화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제공하고자 설립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자활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 시설. 빛고을보건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활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정신 재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문화재단 안에 있는 복합문화 시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의 복합문화 시설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공연·전시와 쾌적하고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생활 협동조합. 꿈꾸는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안전한 국내 농산물을 통해 우리 땅과 환경을 지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주 지역 주민의 조합 가입으로 이루어져 구매력을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협 운영과 생산자의 생활에 안정화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조합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유전자 조작 식품 반대, 환경 호르몬 반대,...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주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이다.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아동 스스로 주체가 되는 밝은 세상, 따뜻한 가족이 기초가 되는 세상,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슬로건은 “아이들의 빛나는 미...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민간 봉사 단체. 지역내 문화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제공하고자 설립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존중하며 권익 옹호, 동료 상담 및 개별 자립 생활 지원, 탈시설[거주, 재가] 자립 생활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중증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인간답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빈곤층과 노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은 빈곤층과 노인 가구에 폭넓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빈곤층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방과후 학습과 급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 계층에게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나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지역민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고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참된 학생, 참배움 학생, 참빛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고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참된 학생, 참배움 학생, 참빛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9홀 파36 규모의 골프장. 광주광역시 시내권에 위치한 유일한 골프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9홀 파36 규모의 골프장. 광주광역시 시내권에 위치한 유일한 골프장이다....
-
굴곡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 낸 소리꾼 월매의 아리랑을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빛골아리랑」은 무등산 자락에서 태어난 한 여인[소리꾼 막이]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통하여 평등과 평화의 대동정신을 실천해 온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를 노래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과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원에 걸친 국가산업단지. 빛그린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일대와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조성된 광주 전남 공동 국가산업단지이며,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어 2009년 9월 30일자로 지정 고시되었다. 서남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 도모와 산업 입지 수요에 대응하는 산업용지 공급,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과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원에 걸친 국가산업단지. 빛그린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일대와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조성된 광주 전남 공동 국가산업단지이며,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어 2009년 9월 30일자로 지정 고시되었다. 서남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 도모와 산업 입지 수요에 대응하는 산업용지 공급,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빛날장애인협회는 중증 장애인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재가 중증 장애인의 자립 생활 역량을 강화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는 음악 단체. 빛소리오페라단은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에술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여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빛여울’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여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빛여울’이다....
-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소재로 하여 1982년 소설가 황석영이 대사와 노랫말을 만들고 김종률이 작곡한 노래극. 윤상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되자 「투사회보」를 만들어 전라남도 광주 시민에게 항쟁의 소식을 알리다가 5월 21일 이후에는 시민군 대변인 자격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렸다. 윤상원은 5월 26일 저녁에 결사 항전을 결정하...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관람 시설. 광주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빛 엑스포인 광주세계광엑스포를 위하여 설립된 관람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살림살이를 흉내내며 노는 놀이. 소꿉놀이는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살림 모습을 흉내내는 놀이로, 광주광역시에서는 '빠끔살이', '한가빠시'라고도 부른다. 가정 놀이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역할을 흉내내고, 학교 놀이에서는 스승과 제자, 병원 놀이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환자의 역할을 맡아서 놀이를 한다. 예전에는 주로 여자아이들만 참가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남녀 어...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던 향토 음식점. 뽐뿌집은 1960~1970년대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음식점으로 김귀례(金貴禮)가 30여 년 간 영업을 하였다. '뽐뿌집'이란 이름은 가게 앞에 손으로 마치 작두질을 하듯 물을 퍼 올리는 펌프가 있어, 펌프를 당시 ‘뽐뿌’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내에 조성된 테마 거리. 과거 광주천에 철제 복공판으로 만들어져, 일명 ‘뽕뽕다리’로 불렸던 학림교의 옛 이름을 따서 지은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구멍이 뽕뽕 뚫린 철판으로 만들어진 다리. 뽕뽕다리는 과거에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에 가설된 지금의 '발산교'를 부르는 지칭이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발산교가 재가설된 이후 광주광역시 학동에 자리한 다리만을 지칭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 전남 지역의 주력산업 성장을 위해 공동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 광주, 전남 지역의 주력산업(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신소재,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업 기반의 지역기업들이 공동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조선대학교에 있는 전통무용단. 조선대학교 김미숙 교수가 중심이 되어 창립한 전통춤 공연 단체이다. 조선대학교 김미숙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