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김천(金遷)의 효자 비각. 1259년(고종 40) 몽고군에게 잡혀 간 어머니를 모셔온 아들의 효행을 기려 국가에서 내린 정려이다. 옥계면 현내 3리에 있다. 효자비와 비각의 형태로 있다. 마을 입구에 효자리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