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김선우의 첫 시집.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난 시인 김선우는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강릉 출신의 시인 심재상의 두 번째 시집. 시집 『넌 도돌이 표다』는 1995년 첫시집 『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문학과 지성사]을 펴냈던 심재상이 8년 뒤에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을 통해 동시대의 시인들과는 다른 개성적인 어법을 보여주었던 시인은 『넌 도돌이 표다』를 통해서 첫 시집에서 펼쳐보였던 자신만의 어법을 한층 강화해 보여주었다. 심재상은...
강릉 출신의 시인 심재상의 첫 시집. 심재상은 1992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꿈 위의 그림자」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첫 시집 『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는 등단 전후의 작품들이 묶인 시집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의 암울하고 혼돈된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진실, 혹은 진리에 대한 새로운 암중모색의 시적 발현을 보여주었다. 심...
2016년 간행한 강릉 출신 작가 윤후명의 장편 소설집. 강릉에서 출생한 작가 윤후명(尹厚明)[1946~]은 소설가 이전에 시인으로 먼저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집도 발행하였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었으며, 1977년 시집 『명궁』을 문학과 지성사에서 발행했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이 당선되면서 소설가의 길...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소설 부문 문학 작가상.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 일보사와 허균·허난설헌 선양 사업회가 2006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소설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허균의 문학 세계와 상관성이 있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