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릿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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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행정리. 고단리는 고단 1리, 고단 2리, 고단 3리의 법정리를 포함하고 있는 왕산면의 행정리로서 고랭지 작물 재배 지역으로 유명하다. ‘고단(高丹)’은 높은 곳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에 보안도(保安道)에 딸린 고단역이 있어서 ‘고단’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강릉에 와 있던 고려 시대 충신 고상단충(高尙丹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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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리는 본래 강릉군 구정면 지역인데, 1916년 한늪이, 샛골, 다릿골, 사반동을 합쳐 고단리라 하여 상구정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행정구역상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로 분류되며 고단1리, 고단2리, 고단3리의 3개 리로 구성된다. 1920년대의 고단 지역에는 다섯 개 마을 98호 가구에 주민 270여 명이 살았다. 그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2005년 현재 3개리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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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속한 행정리. 대기리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큰 터가 자리하고 있어 한터, 큰 터, 대기라 칭하였다는 설과 유기[중국 원말 명초의 유학자이며 정치가]를 추모하여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냈는데 그 사당을 강선당이라 하고 그 상리를 소기(小基), 그 하리를 대기(大基)라 했다는 설이 있다. 효종 때 밀양 박씨가 들어오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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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북동리(北洞里)는 옛날 우계현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생긴 이름이다. 북동리는 1916년에 사기막·검정밭·다릿골·덕우동·흐내를 합쳐 행정리가 되었다. 1955년에는 명주군 옥계면, 1995년 1월 1일에는 시군 통합으로 강릉시 옥계면 소속이 되었다. 북동리는 2개의 골로 되어 있는데 덕우리골은 덕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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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에 있는 농촌 체험 중심 특성화 마을. ‘북동(北洞)’은 현내리의 북쪽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울타리’라는 명칭은 마을 주민들이 한울타리 안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미이다. 북동리는 본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1916년에 사기막, 검정밭, 다릿골, 덕우동, 호내를 합하여 북동리라 하였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