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2리에 있는 마을. 창말[倉村]이라는 명칭은 현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이 예전에 옥천현이었을 당시에 곡식을 쌓아 두는 창고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마을이름이다. 창말에 쌓아 둔 곡식으로 흉년이 들면 고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고 하는데 옛날에 동해바다에 해적들이 자주 나타나 노략질을 해갔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보루를 쌓고 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2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현내2리 교동마을과 응달마을 사이의 가지골 서쪽에 남에서 북쪽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해발 15~20m의 구릉 지역으로 구릉 하단부에는 넓은 논 경작지대가 펼쳐져 있고, 낙풍천이 흐르고 있다. 서쪽으로는 현내리 구석기유적, 동쪽으로는 우계산성이 각각 위치하고 있다.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無文土器]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