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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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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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원도 지역의 산림을 관리하는 기관. 국유림 자원을 잘 관리하여 산림 휴양 및 야생 동물 서식처 제공, 맑은 물과 공기 공급, 문화재용 소나무와 송이의 생산·제공 등 수많은 유·무형의 혜택을 국민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국민과 지역 사회에 자연이 주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제공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산림 자원의 연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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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릉부에서 산삼의 남획을 막고 궁궐에 공납하기 위해 세운 민간인 산삼 채취 및 출입 금지 표석. 1992년 강릉영림서에서 가리왕산 국유림도 개설공사 중 정선 강릉부 삼산 봉표가 발견되었다. 봉표는 금표(禁標)라고도 하며 산림에 출입을 금하거나 일정한 공간을 막아서 특정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운다.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서 황장금표를 세우고 산삼의 공출을 위해 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