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입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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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2향현, 조선시대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충·효·예의 성리학적 이념을 실천했던 강릉의 대표적인 열두 명의 학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향현사(鄕賢祠)에 배향되었다. -강릉을 빛낸 열두 명의 선비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100분의 선조들을 생각한다. 그 인물들이 노래에 나오는 대로의 훌륭한 생애를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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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지역 산업 단지. 강릉시가 시내 중심의 쾌적성과 환경성을 살리는 동시에 이전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입암동 일대에 조성한 산업 단지이다. 1980년대 이전까지 강릉 시내 중심가에는 자동차 정비업을 비롯하여 소음과 큰 작업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는 도심 경관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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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강릉시가 운영하는 영동 지역 최초의 장난감 도서관. 강릉시 장난감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복지 증진은 물론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5년 4월 30일 강릉시 입암동 성덕 문화 센터 2층에서 개관하였다. 장난감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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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을 실시하는 곳.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교육은 국민 사이의 강렬한 교육열과 정부 차원의 행정력이 전국에 획일적으로 미치면서 전개되어 왔으며 정부수립과 함께 교육 팽창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강릉 지역의 교육은 획기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교육열 증대와 현대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교육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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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남항진은 남대천과 섬석천이 만나 바다로 빠지는 곳에 있는 포구로, 옛날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한송정(寒松亭), 불하산(佛下山)으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생긴 지명이다. 1914년 강릉군 덕방면(德方面) 남항진리가 되었다. 1920년 덕방면과 성남면을 통합한 성덕면의 남항진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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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전통적 방식에 의해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匠人) 또는 그 기술. 방짜수저는 전통적인 금속공예품인 유기(鍮器) 제품의 하나로 우리 생활 공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온 실용성 높은 공예품이었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서 대체 용기의 사용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는 일반적으로 놋쇠라고 부르며 구리에다 주석이나 아연 또는 니켈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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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 본관을 둔 성씨. 신씨는 본래 중국에서 들어 온 성씨로 신시랑(辛侍郞)과 엄시랑(嚴侍郞)이 신라 경덕왕 때 파락사(波樂使)로 신라에 왔다가 당에서 안록산(安祿山)의 난이 일어나 돌아가지 못하고 영월에 들어와 정착한 데서 기원하였다. 신시랑의 후손인 영월신씨의 시조는 신경(辛鏡)으로 1138년(인종 16) 등제하여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냈다. 고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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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유적. 입암동 유적은 강릉시 입암동 671-3번지, 671-4번지, 671-6번지, 671-7번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입암동 유적은 7번국도를 타고 강릉대교를 건너 동해 방향으로 약 500m를 진행하여 병무청의 맞은편 GS주유소 바로 뒤편 구릉지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 서쪽으로는 7번국도가 남-북으로 통과하고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