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동은 상고시대에는 예(濊)의 속국으로 있었으며 기원전 127년에 창해군으로 편입되었고 한무제 때에는 임둔(臨屯)의 땅이었다. B.C. 30년에 동예의 땅으로 계승되어 고구려 시대에는 하슬라로, 신라시대에는 하서소경의 땅으로 고구려 때에는 동원경의 속현으로 이어져 조선시대에는 진관부에 속해 있었다. 1913년 군내면, 1916년 강릉면, 1931년 강릉읍에 속했다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