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정상에서 송정동 견소동 마을에 이르는 도로. 경강로는 시도 간 협의 도로이며, 경기도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 국도를 따라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 가운데 강릉 구간 도로를 말하는데, 조선 시대부터 강릉에서 서울로 오고가는 관동 대로가 있던 도로를 확장하였다. 길이 2만 668...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앞에 이르는 도로. 공제로는 조선 시대에는 서울과 강릉을 잇는 관동 대로였다. 성산면 구산리에서 강릉 시내로 오는 관동 대로를 경강로가 대신하고, 금산리와 홍제동을 거쳐 시내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존속시켜 농로를 겸하면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공제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이 도로는 강릉 시내 지역과 서쪽 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대전동에 이르는 도로. 사임당로는 유천 택지에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면서 강릉 과학 산업 단지와 외곽 지역과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기존의 좁은 농로를 확대하여 만든 도로이다. 사임당로는 강릉을 대표하는 조선 전기의 예술가이며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어머니인 신사임당(申師任堂)을 기리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신사임당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