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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5290
한자 -圖書館
영어공식명칭 Small Library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
집필자 김남일

[정의]

강원도 강릉시 각 지역의 마을별로 분포해 있는 소규모 도서관.

[개설]

강릉시는 예전부터 영동 지역 교육 중심지로서 많은 교육 기관이 있었으며, 교육 도시라 불리었다. 또한 교육 도시의 명성답게 현재에도 교육 기관 이외에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역시 많이 분포해 있다. 현재 강릉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은 모두 20개 시설이 있다. 강릉시는 누구나 원하는 학습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활 친화적 문화 기반 시설로서 도서관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 교육의 구심체로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강릉시는 ‘책읽는 도시 강릉 만들기’를 위해 걸어서 10분 거리에 접근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2008년부터 추진하여, 2015년 12월 말 현재 미니 도서관 2개소를 포함하여 총 21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솔올 꿈나무 작은도서관, 성덕 반딧불 작은도서관, 로하스 강릉 작은도서관, 영어 전문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열화당 작은도서관, 성남시장 작은도서관, 문화 작은도서관, 남산 작은도서관, 하슬라 작은도서관, 노인종합복지관 작은도서관, 강릉관아 작은도서관, 안땔 작은도서관, 한송 작은도서관, 강릉과학산업 작은도서관, 옥거리 작은도서관, 옥계마실 작은도서관, 초당 작은도서관, 월대산 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 강동 미니도서관 등 21개소의 작은도서관이 활성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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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강릉시 작은도서관 현황

[평가 및 의의]

강릉시가 추진해 온 평생 교육 및 도서관 정책의 핵심은 전 시민의 독서 확대와 서비스 증진을 통한 ‘책읽는 도시 강릉 만들기’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전시민의 독서 의식 증진과 독서 확대의 성과는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니 도서관을 포함한 21개소의 작은도서관 조성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함께 향상된 시민 독서 문화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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