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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079
한자 大邱世界陸上選手權大會
영어공식명칭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Daegu
이칭/별칭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제13회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11년 8월 27일연표보기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폐지 시기/일시 2011년 9월 4일연표보기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
행사 장소 대구스타디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대흥동 504]지도보기
행사 장소 대구시민운동장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고성동3가 2]지도보기
주관 단체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88[동인동1가 2-1]지도보기
전화 053-754-2011
홈페이지 https://www.worldathletics.org

[정의]

2011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육상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국제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제 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인 202개국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100m 허들·세단뛰기·해머던지기·릴레이경주·경보·포환던지기·창던지기·멀리뛰기 등 47개 종목[남자 24개, 여자 23개]으로 꾸려졌다. 대회 전반적으로 종목별 신기록 수립은 저조하였으나, 우사인 볼트는 대회 마지막 경기인 남자 400m 계주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다. 이 밖에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의 100m 허들의 정혜림, 경보 20㎞의 김현섭 등 신예 육상 스타를 탄생시켰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 경기였으나 아쉽게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대회 이념은 꿈[Dream]·열정[Passion]·도전[Challenge], 대회 슬로건은 ‘달리자 함께 내일로[Sprint Together for Tomorrow]’이었으며, 대회 이념과 슬로건에는 선수들과 대구광역시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담겨 있었다.

[현황]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사상 첫 선수촌 제공, 대구 시민들의 우수한 관람 태도와 깔끔한 경기장,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서포터즈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 세계의 외신들로부터 한국의 소도시 대구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서 저력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계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대학생의 애향심과 참여의식, 기대 의식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대회에 대한 참여의식이 시민의식, 환경개선, 경제적 발전, 이미지 제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연구 성과 측면에서도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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