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967
한자 梨谷洞-
영어공식명칭 Igok-dong Paengnamu|Igok-dong East Asian Hackberry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830년대 - 이곡동 팽나무 식재 추정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30일연표보기 - 이곡동 팽나무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번호 7-7로 지정
소재지 이곡동 팽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5 지도보기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수령 190년
보호수 지정 번호 7-7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수령 190년의 보호수.

[개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이곡동 팽나무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5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형태]

이곡동 팽나무는 보호수 지정 당시 나무높이 14m, 둘레 3.2m로 측정되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이곡동 팽나무는 1999년에 마을 주민들이 세운 배실마을 유래비와 나란히 서 있다. 배실은 '배나무골'이라는 뜻으로 예부터 배나무가 많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한자로는 ‘이곡(梨谷)’이다. 약 480년 전 벽진이씨(碧珍李氏)가 처음 터를 잡았으나 임진왜란을 맞아 폐허가 되었고, 약 250년 전 김해허씨(金海許氏)가 정착한 이후로 여러 성씨가 모여 함께 살았다. 이곡동 팽나무는 처음에는 김해허씨 문중의 효자문 안에 효자비와 함께 정자나무로 관리되어 오다가, 성서 지역의 택지개발로 효자문 건물과 효자비는 와룡산 자락으로 옮겨지고 나무만 남아 배실마을을 지키고 있다.

[현황]

이곡동 팽나무는 2020년 11월 현재 도로변의 차량 정비소 입구에서 자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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