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747 |
---|---|
한자 | 鎭川 宋氏 閑山里 集姓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
시대 | 조선/조선,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개설 시기/일시 | 1692년 - 진천 송씨 한산리 집성촌 형성 |
---|---|
집성촌 | 진천 송씨 한산리 집성촌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
성격 | 집성촌 |
가구수 | 20가구 |
인구(남,여) | 80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 있는 진천 송씨 집성촌.
[개설]
진천 송씨의 시조는 신라 시대에 대아찬(大阿湌)을 지낸 송순공(宋舜恭)이라고 하나, 송순공 이후 16세(世) 340년간에 이르는 세계(世系)가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실질적인 시조는 송인(宋仁)으로 전해진다. 송인은 고려 때 평장사를 지냈고 찬화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진천백(鎭川伯)에 봉해졌고, 이로부터 진천 송씨가 시작되었다. 파는 전서공파(典書公派), 낭장공파(郎將公派), 안성공파(安城公派), 송정공파(松亭公爬), 참의공파(參議公派)의 5개로 구성된다. 후손은 주로 강원도 춘천, 경기도 이천, 경상북도 안동, 전라북도 익산, 충청북도 영동·제천 등지에서 대대로 살고 있다. 2000년 기준으로 진천 송씨의 전국 인구는 8,925가구에 29만 491명이었다.
[형성 및 변천]
진천 송씨 한산리 집성촌의 입향조(入鄕祖)는 선공감역을 지낸 송환주(宋環周)이다. 1692년경 송환주가 이곳에 처음 정착한 이후 후손이 약 320년간 집성촌을 유지하고 있다.
[현황]
진천 송씨 한산리 집성촌은 1930년대 조선총독부 중추원이 파악한 양주 지역 54개 집성촌에 포함되지 않았다. 규모는 1992년 약 20가구였다. 2000년 현재 양주시의 진천 송씨는 56가구 175명이다. 진천 송씨는 한산리 외에 양주시 은현면·양주동·회천동에서도 대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