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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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鶴洞敎會 |
영어공식명칭 | Hakdong Church |
이칭/별칭 | 대한예수교장로회학동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길 115-3[수만리 448]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05년 - 학동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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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12년 10월 3일 - 학동교회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444에서 수만리 213으로 이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6년 - 학동교회 신축 |
최초 설립지 | 학동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
주소 변경 이력 | 학동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444 |
주소 변경 이력 | 학동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213 |
현 소재지 | 학동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길 115-3[수만리 448] |
성격 | 교회 |
설립자 | 마로덕 선교사 |
전화 | 063-244-8008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학동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 선교사가 전도한 장경문, 장일문 형제 중 장일문의 집에서 장창신 장로가 예배를 시작하면서 학동교회가 시작되었다. 학동교회는 1905년 9월 10일 미국남장로교 마로덕 선교사가 설립했다. 학동교회는 1912년 10월 3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444번지에서 수만리 213번지로 이전해 예배당을 지었다. 6·25전쟁을 거치면서 교회는 화재로 소실되었고 5명의 순교자가 발생하였다. 1953년 4월 안톤 선교사의 후원으로 천막교회를 세운 후 1954년 예배당을 목조로 건축했다. 1976년 3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448번지에 대지 992㎡[300평]를 구입하고 붉은 벽돌로 149㎡[45평] 규모로 교회를 신축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학동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행하는 교회”[『마태복음』 4:9]가 되기 위하여 기존 주민과 귀농한 분들을 화합시키 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도 활동의 일환으로 부활절과 추수 감사절 때 달걀과 떡을 전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일 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동상면민의 날에는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물질과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동교회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선교 차원에서 선교사 두 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인들을 주축으로 청국장 공장을 운영하여 교인들의 생활비와 교회재정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학동교회는 제14대 목사를 비롯하여 시무 장로 1명, 원로 장로 2명, 권사 8명 등 약 50여 명 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동교회는 예배부, 교육부, 재정부, 관리부, 전도·봉사부 등 5개 부서,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2개 기관을 두고 있다. 예배 시간은 일요일 낮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찬양 예배는 오후 3시, 수요기도회는 오후 7시 30분, 새벽 기도는 오전 4시 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