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있는 알루미늄 압출 공장.

[설립 목적]

대유글로벌 전주지점은 알루미늄 휠 개발 및 생산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유글로벌은 1967년 신선공업으로 창립하였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1984년 알루미늄휠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1997년 9월 전주공장을 준공하였다. 2006년 현재 운영 중인 전주공장을 증설해 연간 360만 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2006년 1월 대유엠텍으로 개칭하고, 6월 엠앤에스로 개칭하였고, 이후 2008년 엠앤에스에서 대유신소재로 개칭하였다. 2010년 7월 전주공장에 연간 480만 개 생산이 가능한 도장라인을 증설했다. 2013년 5월 전주 신공장에는 연간 200만 개 생산 가능한 도장라인이 증설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유글로벌은 1984년 알루미늄 휠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이후 국내 자동차 회사의 OEM 공급을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 이후 1988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1996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1991년 ‘품’자 품질관리등급 획득했다. 1997년 당시 통상산업부에서 수여한 생산성 대상 세계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청에서 100PPM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98년에는 QS 9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1999년부터는 해외 자동차 회사에 OEM 공급을 시작했다. 2001년 산업자원부에서 한국신기술인증을 받았고 2003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사에 휠 공급을 시작했다. 2005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전국품질분입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제42회 무역의 날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ISO/TS 16949,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2007년 전라북도에서 선정한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에 선정되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8월에는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08년 12월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제45회 무역의 날] 했다. 2009년 3월 한국윤리경영대상 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09년 12월에는 현대와 기아의 신규 차종을 수주 받았다. 2010년 12월에는 전라북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대유글로벌 전주지점은 2017년 기준 자동차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기 위한 대지 44,148.76㎡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401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2018년 현재 현대 기아자동차, 쉐보레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하고 있으며 수출 물류는 글로비스에 납품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유글로벌은 비철금속 분야에서 알루미늄 압출, 항공기 소재, 자동차 알루미늄 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휠 개발 및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대유글로벌 전주공장은 국내 자동차회사뿐 아니라 해외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 휠을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 알루미늄의 개발에 성공해 자동차 부품뿐 아니라 휴대폰 케이스, 선박, 반도체 등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