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산문화대전 > 서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언론∙출판 >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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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서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충청남도 서산시의 문화 전반을 담은 책자. 어느 고장이나 훌륭한 전통문화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부족으로 전통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속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 내 고장을 이어갈 후세들이 옛 것을 제대고 알고 현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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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 『서산문화춘추』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2005년부터 간행해 온 학술지로 2011년에 제6권을 간행하였다. 『서산문화춘추』는 서산뿐만 아니라 예산, 홍성 등 내포문화권의 역사 문화를 고찰하기 위한 간행되었다.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2004년 6월 서산 지역과 연고가 있는 국내의 주요 대학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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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율지3로에 있는 서산교차로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1989년 발행된 『전국교차로』에 발맞추어 서산 및 태안의 정보를 모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 생활 정보 및 생활 경제 신문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993년 1월 3일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877-4에 있는 현대빌딩 4층에서 유주형이 『서산교차로』를 창간하였다. 『서산교차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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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서산벼룩시장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생활 정보 신문. 『서산벼룩시장』은 서산·태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정보 전달과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5년 10월 25일 서산시 읍내동 276-3에서 김시환이 창간하였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라는 사훈을 걸고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산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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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의 역사와 민속을 기록한 마을지.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는 조선 후기 판소리 중고제의 명창 고수관(高壽寬)[?~?]이 태어난 마을이다. 이곳에서 소리 연마에 정진한 그는 마침내 득음을 이루어 당대의 명창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초록리는 17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솥점과 옹기점이 번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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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고양동의 역사와 민속을 기록한 마을지. 『서산 탑곡리 고양동 역사민속지』는 2003년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역사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고양동의 역사와 민속을 정리한 마을지이다. ‘문화·역사 마을 만들기’는 문화관광부에서 전국의 전통 마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산 지원과 문화 지반을 조성해 줌으로써 자생적인 문화·역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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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각 읍면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 문화를 기술한 민속지. 『서산민속지』는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김태곤 교수를 단장으로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현지 조사에 참여하여 정리한 민속지이다. 그 시발은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서 1985년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부석면 창리, 안면읍 황도리, 팔봉면 고파도를 조사한 다음 도서 조사의 필요성을 느껴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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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의 해양 민속과 어민들의 생활사를 기록한 역사 민속지. ‘서산 갯마을’이라는 말처럼 지난날 서산은 갯마을의 대명사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서산과 태안이 하나의 군으로 통합되었던 시절, 서산은 넓은 갯벌과 수많은 항포구, 드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던 바다의 고장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서해안은 각종 간척 사업과 공단 건설로 바다가 메워지고 갯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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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장현리의 농경 세시 풍속과 사계절 풍경을 담은 마을지. 2004년 12월 27일에 출간된 『장현리,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농경 세시 풍속과 농촌의 사계절을 담은 기록 영화 「한국의 농경 세시」의 촬영지인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장현리의 생활 문화를 사진 자료와 함께 글로 엮은 책이다. 잊혀져가는 한국의 풍속을 지키고 알리는 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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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독립 운동가인 김상정(金商玎)의 문집. 『한월빙설(寒月氷雪)』은 김상정[1875~1954]의 아들인 김홍제(金洪濟)가 김상정의 글을 모아 번역하여 1984년에 간행하였다. 초기에 초판본을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간행한 지 오래되어 배포할 수 없자, 2010년 서산문화원에서 『한월빙설』 500부를 더 간행하였다. 총 388쪽이며, 크기는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