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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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市表善五日市場 |
이칭/별칭 | 서귀포 표선 오일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00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관훈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5년 - 서귀포시 표선오일시장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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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9일 - 서귀포시 표선오일시장 장옥 신축 착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2월 22일 - 서귀포시 표선오일시장 장옥 신축 완공 |
현 소재지 | 서귀포시 표선오일시장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002-1번지 |
성격 | 시장 |
면적 | 부지면적 9,100여㎡|대지면적 3,115㎡|사업장면적 508㎡ |
전화 | 064-760-4471 |
홈페이지 | http://www.jejutour.go.kr/contents/?mid=0707 |
[정의]
198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002-1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개설]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였다. 일제 강점기 동안 모슬포·서귀포·중문·안덕·표선·남원·성산 등지에서 1-6일, 2-7일, 3-8일, 4-9일, 5-10일 주기 중의 어느 한 유형의 날에 개장되었다.
서귀포시 표선 오일 시장은 서귀포 표선 오일장이라고도 하는데 1985년에 등록되었고, 부지 면적은 9,100여㎡이며 주요 취급 상품은 야채와 청과, 곡물, 수산물, 의류 및 신발류 등이다.
[변천]
장옥 시설 및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극히 미흡해 상인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2008년 12월 9일부터 2009년 2월 22일까지 사업비 7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260㎡ 규모에 지상 1층 철골조로 서귀포시 표선 오일 시장 장옥 신축 공사를 하였다.
[구성]
표선 오일시장의 부지 면적은 9,100여㎡에 달하고, 대지 면적은 3,115㎡이다. 사업장 면적은 508㎡이고, 점포 47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63면의 주차장 시설이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서귀포시 표선오일시장의 점포수 47개이며 하루 이용객은 수백 명 선이고 일일 매출액은 1,000만원 수준이다. 개장일은 매월 2, 7일이며 취급 상품은 야채와 청과, 곡물, 수산물, 의류 및 신발류 등이다.
2009년 이후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간이 장옥 시설 1동과 화장실 1동, 공연 무대 등을 갖추어, 표선오일시장을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고 즐기고 갈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한 표선면 주변 성읍 민속 마을, 표선 해수욕장, 해비치 호텔 등 인근 관광지와 표선오일시장을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 오일 시장이 열리는 날은 매월 2·7·12·17·22·27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