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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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禿峙里 |
영어음역 | Dokch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독치리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마을의 지명은 민둥재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형성]
마을의 입향조는 광산이씨로 1400년 경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인천리와 독치리를 병합하여 인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 부흥산(富興山)[171m] 등 높은 산은 없으나 대부분이 낮은 산으로 되어 있다. 인천제(仁川堤)와 관마지(觀馬池)에서 내려온 물을 이용하여 마을 앞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은 삼당리, 서쪽은 가치리, 남쪽은 관마리, 북쪽은 고야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소재지라서 여러 군데에 도로가 나 있어서 면내의 곳곳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로의 여건이 좋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63세대에 352명(남 167명, 여 1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배추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은 없으며 마을 동계 3개가 조직되어 있다. 주요 성씨로는 김해김씨, 밀양박씨, 순창설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감목관비가 5기 있다. 주요기관 및 시설로는 농업협동조합, 지산초등학교, 지산중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