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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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陽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산 39-1|산 42-1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신양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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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재지 | 신양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산39-1 |
현소재지 | 신양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산42-1 |
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고분 유적.
[개설]
신양리 고분 떼는 상성암 마을의 북서쪽을 감싸고 있는 지류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자리한 고분 떼이다. 지표 조사만 시행되고 정식 발굴 조사는 시행되지 않아 무덤의 형태 등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규명하기 어렵다. 도굴 행위가 자주 발생하여 고분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위치]
신양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산39-1과 산42-1에 있다. 주천면 면소재지에서 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상성암 마을 주변에 있다. 상성암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7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고분들이 확인되며, 주변에는 도요지가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9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요지 북쪽에서 확인된 고분 주변에는 민묘들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주변에서 토기편·연질 토기의 아가리편·수저편 등 유물이 수습되었다. 도요지 북쪽과 남쪽의 고분 모두 도굴 행위로 인하여 유물들이 사라지고 고분도 훼손된 상태이다.
[형태]
2006년의 지표 조사에서 고분의 형태나 수에 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며, 고분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보고된 지역은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현황]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으며, 하단부는 민묘와 경작으로 인하여 일부 훼손되었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주천면에 자리한 신양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 분야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