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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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半月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 61-1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반월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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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재지 | 반월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61-1 |
성격 | 고분 |
양식 | 돌덧널무덤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고분 유적.
[개설]
반월리 고분 떼는 원반월 마을의 동쪽 구릉에 자리한 고분 유적이다. 사면부에 낮은 봉분 몇 개가 남아 있으며, 남쪽으로 인접하여 원반월 유물 산포지가 있다. 돌덧널무덤로 추정되는 고분이 노출되어 있다.
[위치]
반월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61-1에 있다. 반월리 원반월 마을에서 남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 동서 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지류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진안천이 북류하면서 주변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2006년에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분 떼 주변에 민묘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고분 1기가 파괴되어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고분은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되며, 북벽과 동벽 일부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유실된 상태이다. 산 경사면을 따라서 낮은 봉분이 몇 개 육안으로 확인되었다.
[형태]
파괴되어 노출된 고분은 돌덧널무덤으로 장축 방향은 등고선과 직교하며, 할석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다.
[현황]
반월리 고분 떼가 위치한 곳에는 현재 잡목이 무성한 상태이고, 민묘의 조성이나 개간으로 인해 본래의 지형이 일부 훼손되었다.
[의의와 평가]
반월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 분야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