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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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倉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1034-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동창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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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재지 | 동창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1034-1 |
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있는 고분 떼.
[개설]
동창리 고분 떼는 원동창 마을의 북쪽 구릉에 위치한다. 구릉의 정상부에 낮은 봉분 수기가 남아 있으며, 고분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일부 확인된다. 종래 지표조사 시 청동기 시대 토기편이 수습되어 청동기 시대의 생활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
[위치]
동창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1034-1에 있다. 동창리 원동창 마을에서 백운면 소재지 방향으로 북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자리한다. 북서 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지류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섬진강이 흘러 그 주변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전주 대학교 박물관이 2006년에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원동창 마을 북쪽 구릉의 정상부에서 낮은 봉분 2~3기와 고분의 벽석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확인되었다. 이곳은 이전의 지표 조사에서 송국리형 토기편이 수습되어 청동기 시대 방형계 주거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곳이기도 하다.
[형태]
원형분으로 추정되는 2~3기의 봉분이 확인되었으나,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형태나 기수를 파악할 수 없었다.
[출토 유물]
청동기 시대의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현황]
동창리 고분 떼 주변으로 수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고분의 형태나 수를 확인하기 어렵다. 고분 떼가 위치한 구릉의 정상부에는 특용 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창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 분야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