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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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亭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산 93-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 |
집필자 | 유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신정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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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정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산93-1 |
성격 | 무덤 유적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있는 무덤 유적.
[개설]
신정리 고분 떼는 역사 시대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주변에는 다수의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분이 자리하고 있다.
[위치]
신정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산93-1 일원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 방향으로 개설된 국도 26호선을 따라 20㎞ 정도 가면 진안 경찰서 신정 치안 센터 앞의 서판 사거리가 나온다. 이 서판 사거리에서 U턴하여 다시 북쪽으로 200m 올라오면 농원이 하나 있는데, 고분은 이 농원의 북동쪽 능선에 분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신정리 고분 떼는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2006년 실시한 지표 조사 과정에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성격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형태]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과거에 도굴 행위가 있었다고 하며, 능선의 하단부에서 석곽들을 보았다는 목격담도 있다. 능선에서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분들이 확인되고 있으나, 돌덧널이나 돌방이 노출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고분들은 능선의 남서쪽 사면에 주로 분포하는데, 높이 50㎝ 내외의 봉분들이 여러 기 발견되었다.
[현황]
고분이 있는 곳 일대는 산 정상[426m]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줄기가 높이 350m 지점에서 완만히 흐르다가 다시 해발 365m의 작은 산봉우리를 형성한 후 서쪽으로 완만하게 능선이 펼쳐지고 있다. 서쪽 능선의 말단부에 고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자라고 있다. 고분 떼의 서편에는 남북 방향으로 서동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 서동천을 중심으로 동편과 서편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논과 밭으로 개간되어 사용되고 있다. 낙엽과 부식토가 두텁게 깔려 있어 유물 확인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역사 시대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정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분군에 대한 정확한 성격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