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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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醉隱逸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서희 |
간행 시기/일시 | 1974년 - 『취은일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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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문집 |
저자 | 정덕필 |
편자 | 정해영 |
간행자 | 정해영 |
권책 | 2권 1책 |
행자 | 10행 22자 |
규격 | 27.1×19㎝[전체 크기]|20.9×15.8㎝[반곽] |
어미 |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語尾) |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 조선 후기 문인 정덕필의 시문집.
[저자]
정덕필(鄭德弼)[1725~1800]은 전라도 광주 오치리에서 정대중(鄭岱重)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자는 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 자연당(自然堂), 본관은 하동이고, 약포 정오도(鄭吾道)의 손자이다. 1756년(영조 32)에 생원이 되고 1762년(영조 38)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듬해 오수찰방, 1766년(영조 42)에 창락찰방, 1769년(영조 45)에 전적, 1770년(영조 46)에 사헌부감찰, 예조좌랑, 1771년(영조 47)에 다시 무고로 어천찰방이 되었다가 1772년(영조 48)에 이조좌랑이 되었다. 1782년(정조 6)에 장령으로서 상소하였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구학(邱壑)에 술로 세월을 보내다 1793년(정조 17) 사간원정원에 재기용되었고 경기도사를 거쳐 돈녕부도정에 이르렀다.
[편찬/간행 경위]
『취은일고(醉隱逸稿)』는 정덕필의 6대손 정해영(鄭海英)이 1974년에 수집·간행한 것으로, 정덕필의 유묵을 영인하여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형태/서지]
『취은일고』는 2권 1책의 석인본이며, 행자수는 10행 22자이다. 전체 크기는 27.1×19㎝이고 반곽은 20.9×15.8㎝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고,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語尾)이다.
[구성/내용]
『취은일고』는 권1에는 어필(御筆), 백패(白牌), 어화(御花), 어패(御牌), 하사연(下賜硯), 하사필(下賜筆) 등의 시, 소, 일기, 하동정씨족보서 등의 서가 수록되어 있고, 권2 부록에는 아들 정윤행이 찬한 행적과 홍석희가 1974년에 찬한 행장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말에 6대손 정해영과 정해규, 종손 정명래가 찬한 발이 수록되어 있다. 1974년에 정덕필의 6대손인 정해영이 수집, 간행한 것으로, 정덕필의 유묵을 영인하여 뒷부분에 부록으로 실었다. 권수에 홍석희가 1974년에 찬한 서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