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구미문화대전 > 구미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기독교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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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로마가톨릭교회. 천주교회는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한다. ‘가톨릭(Catholic)’이라는 말은 원래 그리스어로 ‘보편적’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은 특정한 개인·인종·시대를 초월한 전체 인류를 위한 것이라는 뜻에서 이 명칭을 사용한다. 1800~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신자들이 전국 산골로 숨어들었는데, 이들이 모여서 살게 된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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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천주교 소속 또는 천주교 관련 단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천주교 단체는 천주교회 소속의 신도들이 조직한 단체와 천주교의 정신에 따라 교육 및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단체로 나눌 수 있다. 신심단체로는 구미ME모임, 구르실료(구미울뜨레아), 레지오마리애(구미꼬미시움), 성령세미나(구미성령기도회) 등이 있다. 액션단체로는 구미중고등학생연합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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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설립되었던 가톨릭 농민운동단체. 한국가톨릭농민회는 ‘생명과 해방의 공동체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내걸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스스로 그리고 농민 자신과 사회를 함께 변혁시켜 감으로써, 농민 구원과 겨레 구원, 인류 구원 등을 지향하는 가톨릭 농민들의 생활공동체 운동단체이다. 1966년 설립 당시 구미 지역의 가톨릭교 농민들이 주축이 되었다는 점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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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 고아읍 지역에는 가톨릭교회가 공소로 존재하다가 2003년 8월 29일 고아읍 중심지인 관심리에 고아성당이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김성일(모세) 신부가 부임하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평일 미사가 있으며,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특전이 있다. 일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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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도량동 지역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들어서면서 가톨릭교회의 설립 필요성이 생겨 1996년에 정식 천주교회로 설립되었다. 1996년 6월 19일에서 8월 13일 사이 교구청에서 성당부지 4,181㎡를 매입하였다. 1996년 8월 30일에 원평성당에서 분가하여 도량성당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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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봉곡동 지역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들어서면서 가톨릭교회의 설립 필요성이 생겨 2003년에 정식 천주교회로 설립되었다. 봉곡성당은 2003년 8월 29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김명섭(그레고리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3년 9월 28일 상가건물을 고친 임시 성전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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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개발에 따라 상모동과 사곡동 지역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에 가톨릭교회의 설립 필요성이 생겨 2002년에 상모성당이 정식 천주교회로 설립되었다. 2002년 6월 28일 초대주임신부로 이성진(요아킴)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02년 7월 14일 임시성전(임은동 50번지)에서 첫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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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가 공업단지로 발전하기 전에는 선산읍 지역이 군 소재지였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였다. 1962년 선산성당의 설립 당시 선산 지역에는 이미 개신교 교회인 선산읍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와 선산중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선산성당은 1962년 4월 5일 설립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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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신평1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1979년 2월 5일 신평동과 공단동 거주 신자들이 늘어남에 공단동 소재 개인주택을 전세 내어 임시 공소로 사용하였다. 1979년 2월 22일에는 원평성당에서 분리하여 구미시 신평1동 54번지[야은로45길 13]에 신평성당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김영근(베다) 신부가 부임하였다. 1983년 5월 1일에는 신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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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천주교 신자들이 전국의 산골로 숨어들었는데, 이들이 모여서 살게 된 신자촌이 영남 지역에만 일곱 곳이 있었다고 한다. 1827년에는 대구 지역을 포함하여, 모두 68개의 신자촌이 영남 지역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때 상주 지역에서 대구 지역 사이의 길목에 터를 잡은 곳이 여진공소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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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1905년경 인동 지역의 가실방씨 중 한 사람인 방우영(다두)이 서병조의 권유로 대구 계산성당에서 영세를 받게 되었으며, 영세를 받은 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 방세종(아가비도)과 할아버지 방사권(베드로) 등 가족들을 권면하여 방씨 일가 10여 가구가 당시 왜관의 가실성당에서 영세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할아버지 방사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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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해평성당은 구미시가 공업단지로 발전하기 전에 구미 지역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동부지역의 중심지인 해평면 월호리에 1969년 11월 7일 설립되었다. 일요일 오전 9시와 11시에 주일 미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일 미사는 월요일·수요일·금요일에는 오전 10시와 화요일·목요일에는 오후 8시에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