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단체.

[설립 목적]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창립되었으며, 42회 공연을 하였다. 2010년 56회 공연을 하였으며, 전국 최우수 지부로 선정되었다. 2011년 2대 박근식 지부장이 선임되었고 2011년에 50회 공연을 했다. 2013년에 3대 김회영 지부장이 선임 되어 43회 공연을 했으며, 2014년 42회 공연을 했다. 2015년 4대 김회영 지부장 연임과 39회 공연에 이어 현재 2016년 31회 공연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매주 금요일 금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당진 문예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이뤄지는 금요 음악회는 당진지부 회원들의 공연이 주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한여름밤 치맥 콘서트, 페스티발, 오카리나, 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등 지역의 다양한 공연 팀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금요 음악회는 당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대에 올라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 당진 지역 내 모든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시설 및 학교, 생활 음악 등 원하는 곳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임원은 지부장, 부지부장, 감사, 사무국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컬 , 색소폰, 통기타, 시낭송, 오카리나, 국악, 또한 동아리 영입을 통해 다체로운 음악회가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 참여 음악회로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나 다문화 가족들이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