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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879
한자 保寧寺
영어공식명칭 Boryeong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신기길 37-45[자개리 75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57년 9월 30일연표보기 - 보령사 신축
개칭 시기/일시 1975년 4월 2일 - 보령사 한국 불교 태고종으로 창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7년 3월 2일 - 보령사 충청남도 불교 단체로 등록
현 소재지 보령사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신기길 37-45[자개리 759]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김동희
전화 041-356-6621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보령사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산41-1번지의 보령산 중턱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57년 9월 30일에 신축하고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용연리에 있던 불상을 옮긴 후에 사찰명을 ‘보령사(保寧寺)’라고 하였다. 신축 당시의 소유자는 사기소리에 거주했던 김동희(金東熙)였으며 ,1975년 4월 2일에 태고종으로 창립했다. 1977년 1월 4일에 김동희와 서정애가 태고종(太古宗)으로부터 보살수계(菩薩受戒)를 받았다. 1977년 3월 2일에 충청남도에 불교 단체로 등록하였다. 현재는 2000년 12월 8일 한국 불교 태고종으로부터 도첩을 받은 자개 1리 월명(月明) 장선례(張先禮)가 주지격으로 모든 일을 관할하고 있다.

[활동 사항]

보령사는 신도 수 약 320명 정도로 사기소리 지역에서 불심(佛心)을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보령사는 산신각(山神閣)과 석불 입상(石佛立像)이 있다. 석불 입상은 본래 자개리 남산봉 산록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장(張)보살이 보령사로 이안(移安)하게 되었다고 한다.

[관련 이야기]

보령사에 있는 석불 입상(石佛立像)에 관한 이야기이다. 본래 다른 지역에 신당에 있었던 석불 입상이 관리자가 사망하여 관리하는 사람이 없자 장(張)보살이 보령사로 이안(移安)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안(移安)한 뒤 대낮의 꿈에 이 석불이 나타나 '먹을 것을 달라'하기에 정성껏 예불을 올렸으며 그 후 평온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관련 문화재]

보령사(保寧寺) 석불 입상(石佛立像)은 하나의 화강암 바위로 조성한 전고(全高) 48.5cm의 소형(小形) 석불이다. 돌기둥 형태의 석불인 석주형(石株形) 입상이며, 석불의 머리 부분의 모양이 평판적(平板的)인 조형상의 특징을 종합해 볼 때 조선 후기인 19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에는 석불 조성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의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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