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철강 가공 및 유통업체.

[설립 목적]

대한철강 주식 회사는 냉연 철강을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철강은 1984년 2월에 현 대표자인 박종구가 대한철강 상사로 설립하였다. 1994년 1월에 대한철강 주식 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4년 법인 전환 후 동부 제철(주)의 대리점으로 출발하였고, 2000년 4월에 현대 제철과 판매점 계약을 하였다. 2007년에 경기도 광주시에 코일 서비스 센터를 준공하였다. 2012년 12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원머리로 271[매산리 산111]에 본사를 이전하고 코일 서비스 센터를 준공하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현대 제철 냉연 부분 최우수 판매점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5년 5월에 모범 중소기업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6년 6월에 송산2 일반 단지에 송산 공장을 착공하여 2016년 12월에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철강은 냉연 강판을 국내 수요 업체에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 관리, 최고의 설비 사양, 입출고 시스템 완비로 현대 제철의 냉연 강판 5년 연속 최우수 판매점상을 받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철강, 철판, 코일을 판매하고 있다.

[현황]

대한철강은 2017년 현재 오너인 박종구 회장과 전문 경영인 이지선 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진 공장과 광주 공장의 2개 공장을 가동하여 국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생산부와 관리부, 영업부의 3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영업부는 마케팅실과 영업 1팀부터 4개의 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산 시설로는 당진 공장에 대형 슬리터(slitter) 2대, 대형샤[rototy shear] 1대, 미니슬리터 1대, 미니샤 1대 가 설치되어 있다. 2015년 실적을 보면 자산 617억 원, 자본금 199억 원, 매출액 1119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한철강은 설립 이후 32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왔으며, 시판 코일 센터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여 유통 판매 100만 톤을 목표로 뛰고 있다. 수출, 수입을 활성화하여 세계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