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수산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은 사라져가는 어족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어업인의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4월 1일에 당진 어업 조합이 설립됐다. 1972년 11월 6일에 당진군 어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했으며, 1974년 7월 23일에 상호 금융 업무를 개시했다. 그 후 1976년 3월 25일에 당진읍 읍내리 556-19로 이전했으며, 1977년 4월 1일에 당진군 수산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개칭했다. 1979년 6월 30일에 상호 금융 업무를 폐쇄했으며, 1987년 4월 6일에 삽교호 지점 개점, 1991년 11월 25일에 동부 지점 개점, 11월 29일 에 온양 지점 개점, 12월 5일에 도마동 지점 개점, 1992년에 천안 지점을 개점했다. 다시 1998년 2월 20일에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개칭했다. 3월 14일에 당진읍 읍내리 556-19[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1로 179]로 신축하여 이전했다.

1998년 3월 14일에 동부 지점이 당진읍 읍내리 556-19로 이전했다. 1999년 1월 28일에 수산물 종합 판매장을 개점했다. 1999년 1월 28일에 동부 지점을 읍내 지점으로 명칭을 개칭했다. 2001년 6월 4일 삽교호 지점 폐쇄, 2003년 5월 30일에 도마동 지점을 폐쇄, 2006년 8월 21일에 당진 수협 회센터를 폐쇄했다. 2009년 7월 23일에 삼봉 지점을 개점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은 일반 금융업 및 기타 여수신(與受信), 종패(種貝)사업, 임대업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기획실, 감사실, 리스크 관리실 3실과 6과[지도과, 총무과, 유통 판매 사업과, 공제 보험과, 채권 관리과, 상호 금융과], 4지점으로 당진에 2지점, 온양과 천안에 각 1지점을 운영중이다. 당진, 온양, 천안, 예산을 관할구역으로 두고 있으며, 관내 8개 어촌계와 5개 어업계, 2,100 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직원은 10명[조합장, 비상임 감사, 비상임 이사 등], 직원은 48명 근무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은 신규 어장 개발·수산 자원 종묘 방류·어촌 관광 자원 개발·어업인의 지속적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조합원 및 지역민을 위한 질 좋은 고객 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