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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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門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Seokmun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산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학로 |
준공 시기/일시 | 1992년 - 석문농공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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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석문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산58 |
현 소재지 | 석문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산58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214,599㎡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농공 단지라고 해서 입주 기업의 업종을 농기계 등 농업 관련 제조업으로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며 원칙적으로 업종 제한이 없다. 다만 해당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품 등 원자재를 가공하는 업종이 우선적인 입주 지원 대상이 될 뿐이다. 당진에는 당진 농공 단지, 합덕 농공 단지, 면천 농공 단지, 신평 농공 단지, 석문농공단지, 송악 농공 단지, 한진 농공 단지 등 총 7개의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건립 경위]
석문농공단지는 1990년 7월에 현대 산업 개발 주식 회사가 석문면 통정리에 농산물 가공 제조 전문 공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1992년에 완공하였다.
[변천]
석문농공단지는 1990년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어, 1991년 7월 12일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1992년 6월 8일에 준공하였다. 1992년부터 업체가 입주하기 시작하였는데, 2016년 현재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구성]
석문농공단지 총 조성 면적은 10만 6212㎡이고 식품 제조업체와 합성수지 제조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석문농공단지에는 총 5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209명이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다. 입주 업체들은 대한 제분 주식 회사가 90명을 고용하여 밀가루를 제조하고 있고, 주식 회사 사조 동아원이 45명을 고용하여 소맥분을 제조하고 있으며, 현대 이피 주식 회사가 91명을 고용하여 합성수지를 제조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