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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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濟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Dongje 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10길 18[오리 6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채광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사립 유료 미술관.
동제미술관은 사진 작가 강상규가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복합 전시 공간으로 2005년 3월 19일에 개관하였다.
동제미술관의 대지 면적은 4,960㎡이며,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은 A관[대전시관]이 66㎡, B관[지하 전시관]이 49.5㎡, C관[2층 전시관·카페 전시관]이 9.5㎡이며, 별관[82.5㎡]에도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동제미술관이 개관한 이래, 1년에 약 10회씩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장르는 회화를 비롯하여 사진·설치·조각·도자기 등 다양하다. 특히 사진 영상 연구원을 운영하는 강상규 원장의 사진전은 연중 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음악 연주회, 시 낭송회, 학술 세미나 등 각종 소단위 연구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동제미술관은 가창댐과 인접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진 작가의 스튜디오와 사진 영상 연구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회화와 사진 영상을 같이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복합 문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장료는 관람료와 커피 값을 포함하여 1인당 7,000원이며, 개장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