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지방회.

[설립 목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순복음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2007년 4월 대구지방회와 경북지방회로 분립하였다. 당시 서대문 순복음교회 소속이었으나 2008년 8월 여의도 순복음교회 소속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1년 한 차례 지방회를 개최하고, 2개월에 한 번씩 월례회를 개최하여 필요한 안건을 논의한다. 미자립 교회의 교역자 생활비를 11개 교회에 지원하고 있으며, 춘계 야유회, 지방회 수련회, 목회자 부부 수련회, 목회자 사모 영성 수련회 등 친교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순복음대구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목사 회원[정회원] 33명, 장로 회원[준회원]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준회원의 경우 교회 대표 1명이 지방회에 참석한다. 임원은 지방회를 관할하며, 상비부는 고시위원회, 안수위원회, 재판위원회, 기소위원회, 자문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친교부, 개척부, 전도부, 감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410-1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광역시 지역의 순복음교회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