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합창단.

[설립목적]

안산불교연합 금강합창단은 부처님의 자비 및 자유평등 사상을 담은 음악을 전파하여 상실되고 있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일깨우고 윤리 도덕관을 재정립하는 불교 포교 활동과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3월 20일 안산시 불교연합회 소속 안산불교합창단으로 창단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7년 안산불교연합 금강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부처님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정기 연주회 및 특별 연주회의 개최와 기타 사회봉사 활동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주 부곡복지관 주방 급식 봉사, 사할린 동포 김장 봉사, 각종 시 행사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1년에는 팔만대장경 회향법회와 제5회 불교예술제에 참가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안산시 500인 송년음악회에 참가하였다. 2003년에는 제6회 맑고향기로운 음악회, 이탈리아 비데르보시 초청 기념연주회, 104위 화엄 신중탱화 점안식에 각각 참가하였다.

2004년에는 한·중·일 불교음악제 불향, 한강연등축제, 산사음악회, 생불잠보라마 국제수계대법회, 불교예술제 붓다 등에 참가하였다. 2005년에는 논산훈련소 수계 법회, 제1회 정기연주회, 10월 21일 불교합창제 예선 등에 참가하였다. 2006년에는 보문선원 아미타 삼존불 점안법회와 제2회 정기연주회에 참가했으며 2007년에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에는 안산시 제1회 보리밭축제 공연, B싱어즈 구미공연, 영천 만불사 다래제 및 영산제, 한중일 불교합창제 등의 행사에 각각 참가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조직은 지휘자 1명, 부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단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원 전원이 불교신자이고 여성이다. 매주 수요일 10시 30분~12시 30분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산불교연합 금강합창단은 각종 불교 행사 및 문화예술 행사에서의 음성 공양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불교를 포교하면서 보살행을 행하는 등 참된 불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