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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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首都圈大氣環境廳 |
영어의미역 | Metropolitan Air Quality Management Office |
이칭/별칭 | MAMO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2-1[원고잔로 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덕 |
성격 | 연구 기관|공공 기관|관공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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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5년 1월 1일 |
설립자 | 환경부 |
전화 | 031-481-1300 |
홈페이지 | 수도권대기환경청(http://www.me.go.kr/mamo)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수도권 대기 환경 관리 기관.
[설립목적]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의 대기 환경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집행하고, 자동차 산업 및 대기 배출량 등에 대한 기초 조사를 실시하여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수도권 대기질 개선 추진 기획단이 발족하였고, 같은 해 7월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 대책[시안]을 마련하여 12월 확정하였다. 2003년 12월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2004년 12월 31일 환경부와 그 소속 기관 직제를 개정하는 「대통령령」 제18647호가 공포되었다. 2005년 1월 1일 같은 법 제2조 제2항에 의거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수도권대기환경관리위원회 및 실무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등 사무 기구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중앙 정부의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 기본 계획과 지자체에서 수립한 시행 계획이 효율적으로 조화될 수 있도록 중개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장 총량 관리제 및 배출권 거래제 실시, 저공해 자동차 보급, 운행 차 배출 가스 저감 대책 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및 소형 소각 시설 관리 강화를 비롯하여 수도권 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에 관한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활동사항]
수도권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대기 영향 평가 강화 방안 마련’ 용역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지역 차원에서는 ‘더 블루스카이 서포터즈’와 ‘푸른 하늘 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 교육 홍보단, 대기 환경 시설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저감 추진 사항 조사, 수도권 지역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배출 시설 설치 신고 사업장 현황 조사, 소각 시설 현황 조사, 환경 친화형 도료 보급 정책 추진, 수도권 대기 환경 자료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운영, 시화·반월 환경 시설 악취 평가 자문단 설치·운영,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지도·관리, 대기 오염 측정망과 종합 대기 측정소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기 오염 이동 측정 차량을 운영하고, 대기 오염 총량 관리 사업장에 대한 배출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운행과 관련하여 저공해 자동차 표지 부착 제도 운영, 저공해 자동차의 구매 실적 파악 및 구매 촉진 등의 업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기획과[운영기획담당관·수도권대책담당관], 대기총량과, 조사분석과, 자동차관리과 등 5개 부서에 총 54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급속한 산업화와 지역 개발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불러왔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지역의 대기 오염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삶의 질 악화는 물론 엄청난 사회적 비용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정부 정책적 차원에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밀착하여 생활 현장에서 개선해 나가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