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95
한자 新坪里
영어공식명칭 Sinpyeong-ri
이칭/별칭 새들,신평,나우내,하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선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0.99㎢
가구수 43가구
인구[남/여] 73명[남 31명|여 42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평리영덕군 병곡면 남부에 있는 법정리로, 행정리는 신평리이다. 자연 마을은 아릿모태·우물모태·웃모태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평리(新坪里)는 갈대밭을 새로 개간한 들 옆이라 하여 새들 또는 신평(新坪)이라 하였다. 또 비가 자주 오지 않았다고 하여 나우내(難雨內, 蘿雨內)라고도 하였고, 사천에서 송천천(松川川)이 흘러와 아침저녁으로 아름다운 노을이 자주 나타났다고 하여 하천(霞川)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신평리는 1481년(성종 12)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신대지(申大地)가 마을을 개척하여 나우내라 하였다고 한다. 신대지는 제방을 쌓아 하천을 정리하였고, 갈대밭을 개간하여 새로운 논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하천리(霞川里)로 영해부에 속해 있었고, 1896년 8월 13도제를 실시할 당시 영해군(寧海郡) 북초면(北初面)에 속하여 신평동(新坪洞)이라 하였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평동과 각리(角里) 일부를 병합하여 신평동이라 하고 영덕군 병곡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에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신평리가 되어 지금에 이른다.

[자연환경]

드넓은 평지에 자리한 신평리는 마을 한 가운데로 국도 제7호선이 지나며, 2021년 6월 기준 동해선 철도가 공사 중에 있다. 마을 남동쪽으로는 송천이 흐르고, 마을 내에는 동서로 내륙순환길이 있어 동쪽의 송천리, 서쪽의 사천리로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송천천을 건너 영해면벌영리성내리가 있고 북쪽에는 각리리가 있다.

[현황]

신평리의 2020년 말 면적은 0.99㎢이며, 2021년 5월 기준 총 43가구에 73명[남 31명, 여 42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송천리와 접하며, 신평리사천리송천리 중간에 있는 평지 지역이다. 따라서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그다음으로 보리를 생산하고 있다. 부업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소를 사육한다. 병곡면 소재지에서는 남쪽으로 약 6㎞ 떨어져 있고, 영덕군청 소재지에서는 북쪽으로 약 20㎞ 떨어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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