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50
한자 新安里
영어공식명칭 Sinan-ri
이칭/별칭 거릿마,뫼안,물건너,새마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성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7.38㎢
가구수 163가구
인구[남/여] 274명[남 135명|여 139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안리영덕군 지품면의 중앙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안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거릿마·뫼안·물건너·새마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안리(新安里)는 신성(新星) 등 몇몇 자연 마을을 합치면서 평안하게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신안'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인 거릿마는 신안리의 중심 마을이다. 뫼안[山內]은 지품면사무소[새마] 동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마고산이 있다. 물건너는 지품면 행정복지센터와 줄포 중간에 있는 마을인데, 도계에서 흐르는 물 건너에 있다는 뜻이다. 새마는 신안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약 70여 년 전에 새로 생겼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신안리는 1895년 지방관제 개편 당시 상주(上注)·중주(中注)·하주(下注)로 분동되었고, 1907년 신성리(新星里)가 새로 생겼다.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들을 통칭하여 '신안'이라 칭하였다. 1914년 3월 1일 상주·중주·하주·신성동 등을 병합하여 신안동으로 명명하였으며, 1988년 5월 1일자로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신안동에서 신안리로 개칭되었다.

[자연환경]

신안리는 마고산(麻姑山)[399.5m]과 매달산[378m], 시루봉[약 300m] 등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고, 신안천(新安川)과 율전천(栗田川)이 마을 앞에서 오십천으로 유입된다. 신안천과 율전천·오십천이 만나는 곳에 넓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쪽에는 용추폭포가 있다.

[현황]

신안리 면적은 2020년 기준으로 7.38㎢이며, 2021년 5월 기준 총 163가구에 274명[남 135명|여 139명][외국인 제외]이다. 신안리는 동쪽의 오천리, 서쪽의 낙평리, 남쪽의 눌곡리, 북쪽의 율전리, 속곡리와 접한다. 신안천과 율전천·오십천이 만나는 지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내에는 지품초등학교, 지품중학교, 새마을금고, 지품우체국, 신안리마을회관, 지품면 보건지소, 지품 복사꽃동네, 농협, 영덕농협 농산물 저온 창고 등이 있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을 생업으로 한다. 새들보가 있어 물 공급은 원활한 편이다. 특산물은 포도·복숭아·감·사과·송이버섯 등이며, 양봉 및 한우 사육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 국도 제34호선이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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