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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090
한자 德谷里
영어공식명칭 Deokgok-ri
이칭/별칭 덕천,덕내,골안,내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덕곡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5월 1일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덕곡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757,086.2㎡
가구수 801가구
인구[남/여] 1,777명[남 862명|여 915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덕곡리(德谷里)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덕곡1리덕곡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덕천·덕내, 골안·내곡이 있다.

[명칭 유래]

덕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덕천동(德川洞)과 내곡동(內谷洞), 외곡동 등에서 한 글자씩 따서 덕곡(德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덕곡리는 조선시대 영덕현의 치소가 있던 동리였다. 이후 읍내면으로 편제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동·외곡동·덕천동 및 우곡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덕곡동이라 하고 영덕군 영덕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9409호에 의해 영덕면영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덕읍 덕곡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하여 덕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덕곡리 북부는 산자락의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부 중앙으로 오십천(五十川)의 지류인 덕곡천(德谷川)이 흐르며, 하천 유역 평지에 시가지가 조성되었다.

[현황]

덕곡리의 2020년 말 면적은 757,086.2㎡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총 801가구에 1,777명[남 862명, 여 915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동쪽은 우곡리, 남서쪽은 남석리, 북서쪽은 화개리, 북쪽은 화수리와 접하고 있다. 덕곡리 북부는 산지로 이루어진 반면, 남부는 시가화되어 영덕읍 중심 시가지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시가지의 중앙으로는 덕곡천이 흘러 시가지가 동부와 서부로 분리되어 있으나, 덕곡천을 건너는 청련교, 덕곡교, 2002월드컵교 등 교량이 가설되어 시가지 동서를 연결한다.

동부 시가지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군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영덕여자중학교, 영덕여자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서부 시가지는 단독주택 중심의 주거지역을 형성하고 있으며, 덕곡길 등 주요 도로 주변으로 상업 서비스 시설이 밀집해 있다. 덕골길 옆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영덕우체국이 있고, 덕곡리화개리에 걸쳐 영덕중고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덕곡리 북동쪽으로 동해안을 종단하는 국도 제7호선이 통과하며, 국도 제34호선이 분기하여 덕곡리 서쪽을 향한다. 국도 제34호선 남쪽 시가지에 영덕터미널이 건립되어 있고, 인접한 우곡리에는 동해선 철도의 영덕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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