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187
한자 伽倻山野生花植物園
영어공식명칭 Gayasan Wild Flower Botanical Garde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백운리 1282-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여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6년 6월 16일연표보기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개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11월 - 성주군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리 및 운영조례」 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4월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관람객 50만 돌파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0월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만물상 암석원 개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9년 1월 1일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입장료 폐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9년 5월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종자 보존 및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최초 설립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백운리 1282-16]
현 소재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백운리 1282-16]지도보기
성격 군립 식물원
면적 10,000㎡[식물원]|40,000㎡[도로변]
전화 054-931-1264
홈페이지 가야산야생화식물원(https://sj.go.kr/gayasan)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국립공원에 있는 야생화 전문 식물원.

[개설]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유일의 군립 식물원이자 야생화 전문 식물원으로서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다. 가야산 지역을 전국 제일의 자연 친화적 야생화의 메카로 조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성주 가야산의 주요 홍보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2006년 6월 16일 가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 자원 보전과 자연 학습, 학술 연구 및 자생 식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야생화 전문 식물원으로 개장하였다.

[변천]

2002년 12월 성주군이 가야산에 자생하는 식물 자원의 보호·연구를 위해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다. 2005년 11월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리 및 운영조례」의 시행을 위한 규칙을 제정하였다. 2006년 6월 총 660여 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한 국내 최초의 군립 식물원으로 개원하였다. 2013년 4월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고, 10월 야외 전시관에 가야산의 만물상 암석원을 설치하였다. 2019년 1월 기존 유료 입장에서 무료 입장으로 변경했고, 2021년 현재 야외 전시관에 체험 교육을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있다.

[구성]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식물원과 도로변 식재지를 포함하여 전체 면적 5만㎡이며, 상설 전시실, 온실 전시장, 야외 전시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실은 지상 1층 지하 1층 828㎡의 면적에 가야산 식생도, 화석 이야기, 곤충 전시관, 드라이 플라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산의 사계를 포함한 할미꽃의 전설을 방영하는 영상물을 상시 상영하고 있다. 온실 전시장은 전시실과 연결되어 있으며, 면적 1,004.32㎡에 후박나무, 소귀나무, 참꽃나무 등 150종의 나무와 산호수 등 야생화 89종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원은 면적 8,052㎡에 야생화 학습관, 관목원, 국화원, 숙근초원, 가야산 자생 식물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자작나무, 노각나무 등 관목 487종과 은방울꽃을 비롯한 야생화 335종이 자생한다. 이외에도 만물상 암석원과 전망대, 야생화 학습관, 고산 암석원 등의 시설도 있으며, 도로변으로 자귀나무, 소나무, 섬초롱 등의 식물도 식재되어 있다.

[현황]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가야산의 550m 고도에 있다. 주변으로 가야산 역사 신화 테마관과 백운동 탐방 지원 센터가 있다. 식물원에 가기 위해서는 가야산 역사 신화 테마관 우측 숲속에 조성된 데크로드 또는 주차장 우측 가야 호텔 앞 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해야 한다. 관람 순서는 안내 데스크를 거쳐 열두 달 식물 이야기와 가야산의 주요 야생화 및 사계가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 1층을 관람한 후, 야외 전시원을 거쳐 2층 전시관에 이르게 된다.

야외 전시관은 가야산에 자생하는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 관목과 국화 등도 조성되어 있다. 2층 전시관에서 성주 이야기와 함께 화석, 숲속 이야기, 곤충 이야기를 차례로 관람한 후, 길을 따라 이동하면 난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과 야생화로 꾸며진 온실로 이르게 된다. 온실은 수생, 식용, 향기, 관상, 양치, 약용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온실을 지나면 휴게 공간이자 판매장인 꽃차 판매장에 이르게 된다.

2021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시음 행사는 중단되었지만 가야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 활용 꽃차도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을 제외하고 매일 개원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입장은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명 이상의 단체가 예약할 경우 야생화 전문 해설을 신청할 수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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