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성주의 고분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84M00006
설명문 성주군 성주읍 성산동 성산 자락에 대규모로 분포해 있는 고분군은 삼국시대 성산가야 시기 고분군이다. 성주는 성산가야에 속했던 지역으로 추정되나 이를 고증할만한 역사적인 기록은 삼국유사 '오가야조'가 유일하고 그외에는 전무하다. 그래서 성산동 고분군의 발굴은 성주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해 줄 중요한 자료가 된다. 성산동 고분군은 일제 시대에 처음 대분의 발굴이 이루어졌으나 거의 도굴 수준의 조악한 발굴로 기록 자료도 부실하다. 성산동 고분군은 묘제와 출토 유물에서 인근 구미나 대구 등의 신라 양식과 비숫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성주만의 특징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48호분을 비롯해 앞으로 성주 역사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고분군이다.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산61
문화재지정번호 사적
제작일자 2021년
제작 한국기록문화연구소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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