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팔경의 명산, 석화성 가야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84M00005
설명문 성주는 가야산 국립공원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곳이다. 가야산은 '석화성'이라 불릴 정도로 기기묘묘한 암봉들이 능선을 따라 배열돼 있어 마치 불꽃이 치솟는 모양처럼 대단한 위세를 보여준다. 산세가 높고 수려할 뿐만 아니라 옛 부터 영험한 기운으로 가진 산으로 숭배되기도 했다. 주요 봉우리인 상아덤, 칠불봉, 상왕봉, 만물상은 가야산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로 가야산의 특정 비경들을 잘 감상할 수 있는 지점들이다. 가야산에는 정견모주 신화가 전해지는데, 가야산 산신인 정견모주는 천신 이비가지와 합방해 김수로왕 등 여러 가야국을 창건했던 인물들의 어머니가 되었다고 한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신화테마관, 가야산생태탐방원, 백운동오토캠핑장 등 견학거리들도 많다.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제작일자 2021년
제작 한국기록문화연구소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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