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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한 생태 공원.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 폭포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걸매생태공원을 살펴보면, 하류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7호인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 천연기념물 제163호인 서귀포 담팔수 나무 자생지, 그리고 천연기념물 제379호 천지연 난대림지대가 위치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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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기당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시립미술관으로, 국내외 주요 화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서예 등 전 부문에 걸쳐 작품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낟가리]’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과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천정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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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동양 사상 연구 문화 단체. 전통문화와 사상의 연구를 통하여 현대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건전한 인격과 가치관을 함양함으로써 민족 정신문화의 부흥과 사회 윤리 및 평화 사상의 재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방문화진흥회의 전신(前身)은 홍역 학회이다. 홍역 학회는 동양의 정신 문화를 부흥하고자 주역과 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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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서귀포 출신 항일 운동가. 1917년 서귀면 서홍리에서 태어난 변시민(邊時敏)은 1941년 일본 석천현(石天縣) 김택시(金澤市)에 있는 제4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당시 조선인 학생들의 좌익 사상 연구 조직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42년 2월 8일에 검거되어 3월 8일에 검찰국으로 넘겨졌다가 신병 때문에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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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재가노인 복지시설.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는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과 노인부양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이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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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공 보건의료 기관.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 의료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 서귀포보건소 서귀포보건소는 1981년 7월 1일 서귀포시로 승격된 이후 보건소 운영을 위한 제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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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부랑인 복지시설. 서귀포시 시립사랑원은 서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부랑인 복지시설로서 관내에 일정한 주거 없이 떠돌아다니는 행려자[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무연고자, 기타 심신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일시 보호 및 장기보호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상담, 질병치료, 자활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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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서귀포시 전역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 서귀포시청은 국가의 위임 업무와 서귀포시의 자치 단체에 자치권이 있는 고유 업무를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1946년 제주도가 도제를 실행할 당시 서귀포시 지역은 서귀면과 중문면으로 분리되어 남제주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 후 서귀면은 1956년 읍으로 승격되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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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바다 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 서귀포잠수함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잠수함은 믿을 수 있는 안전성, 자체 정비 시설과 기술 보유를 바탕으로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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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유래되고 있는 ‘서복 문화’를 연구하고, 한국·중국·일본과 문화 교류 활동을 하는 문화 단체.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왔다는 전설 속의 인물이다. 서복 문화 국제 교류 협회는 서복 설화를 간직한 서귀포시를 국제 설화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정립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인문 자원으로서 ‘서복 문화’를 관계국들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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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연외천의 본류와 합류하는 하천. 서홍천은 서홍동 2568번지 부근에서 발원하여 하류에서 연외천과 합류하여 바다로 나가는 건천이다. 연외천의 지류이며 유로 연장은 5.7㎞, 유역 면적은 1.37㎢이다. 서홍천은 물이 발원하는 지명에서 하천명이 유래됐다. 서홍천은 본래 홍로촌을 경유하기 때문에 '홍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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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마을 내에 존재하는 역사 문화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8개의 마을 명소. 서홍팔경은 서귀포시 서홍동 주민 자치 센터에 서홍동을 전국에 홍보하게 위한 방법으로 탄생한 관광 상품이다. 2008년도 말부터 서홍팔경에 대한 개발 필요성을 논의하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2009년 2월 말부터 코스 개발과 답사를 진행했으며, 서홍팔경에 대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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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조가비와 산호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세계조가비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조가비와 산호를 이용하여 설립한 조가비 아트 뮤지엄이다. 세계조가비박물관은 명연숙 관장이 동남아 지역을 비롯하여 필리핀·뉴질랜드·일본·미국·지중해·그리스 등 국가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조가비를 수집하면서 설립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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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오름. 세미양오름 북서쪽에는 하논이라 부르는 굼부리[분화구]가 있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큰 응회환 마르(Maar)[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쪽에는 솟밧내와 천지연, 천지연 폭포가 자리하고 있고, 남쪽은 바다이다. 세미양오름의 총면적은 약 334,070㎡이며, 둘레 2,382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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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지역의 등기사무의 일부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한 제주지방법원의 하부기관. 부동산등기·상업등기·선박등기 등 등기사무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은 법원이며, 법원 중에서 지방법원과 동 지원이 그 관할구역 내의 등기사무를 관장한다. 이는 등기사무가 단순한 행정민원 업무와는 달리 대립되는 이해 당사자간의 법률관계가 얽힌 준사법적인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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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용천수. 서홍동 주공아파트 뒤쪽에 위치해 있는 지장샘은 1987년 한국자연보호협회가 선정한 한국의 명수 100곳 중 한곳으로 선정된 용천수이며, 서홍동의 마을 형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지장샘의 명칭은 고종달 전설과 관련된 물 지명으로 보인다. 즉, 송나라 고종달이 물혈을 끊으려 탐라로 왔으나, 농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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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 폭포의 길목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 천지연야외공연장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된 천지연난대림지대와 천지연폭포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로 공연장을 중심으로 휴식, 조깅 운동, 각종 문화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장소이다. 주변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연중 주·야간 공연과 산책이 가능하다. 천지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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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주변에 위치한 공연 및 휴식을 위한 문화 시설. 한라산 남쪽에 자리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서귀포를 대표하는 단어로 ‘칠십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옛날 정의현청이 있었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 포구까지를 일컫는 말이다. 꿈과 희망이 담긴 ‘칠십리’에는 서귀포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다. 칠십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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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국무용협회 산하 서귀포시 지역 지부.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서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이 함께 기획,공연함으로써 서귀포시 지역의 무용 예술의 대중성을 꾀하고자 설립하였다.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탐라 문화제 무용제, 찾아가는 문화 활동, 부채춤·방송 댄스·태극무·성주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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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배달을 담당하는 한라일보 소속 지사. 1989년 4월 22일 『한라일보』가 창간되면서 동시에 한라일보 서귀포지사가 개설되었다. 『한라일보』는 제주 지역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일간지 창간 발기인회가 주축이 되어 1989년 4월 22일 석간으로 창간되었다. 창간과 동시에 서귀포지사를 개설, 취재기자를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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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서홍동에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약 116년 동안 존속했던 속현. 홍로현(洪爐縣)은 1300년(충렬왕 26)부터 1416년(태종 16)까지 약 116년 동안 서귀포 지역에 존재했던 속현이다. 홍로현의 현사(縣司) 위치는 현재 서귀포시 서홍동 150번지 일대 속칭 ‘대궐터’로 추정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의 “속칭 ‘대궐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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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말기에 일본군이 파놓은 해안 진지 동굴.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기에 이르러 일본군이 조성해 놓은 거대 군사 시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현재 남아있는 일본군 군사 시설은 비행장, 포대, 참호, 고사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탄약고, 진지 동굴 등이 있는데 황우지 해안 열두 굴은 해안가를 돌아가며 인공적으로 파놓은 수많은 진지...